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나 대표 "아들, 논문 작성한 바 없어..사실과 다른 의혹 제기 강한 유감"
의공학 분야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 EMBC에 포스터 발표

나경원 대표의 아들 김모씨가 1저자로 등재된 초록(출처 : EMBC2015 사이트)© 뉴스1

나경원 대표의 아들 김모씨가 1저자로 등재된 초록(출처 : EMBC2015 사이트)© 뉴스1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김민석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가 고등학생 시절인 2015년 의공학 관련 권위있는 세계학술대회에 제출된 포스터 연구에 '1저자'로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고등학교 소속 학생이 서울대학교의 실험실과 교수진의 지원을 받아 연구결과물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의공학 분야 최대 학술대회로 꼽히는 국제의용생체공학 학술대회(EMBC) 2015년도 연구 등록 자료를 보면 '광용적맥파와 심탄도를 이용한 심박출량 측정 타당성에 대한 연구'(A Research on the Feasibility of Cardiac Output Estimation Using Photoplethysmogram and Ballistocardiogram)에서 김씨가 1저자로 올라있다. 이 학술대회는 그해 8월 25~29일(현지날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됐다.

이 연구에서 김씨 소속은 미국 명문고등학교 '세인트폴스쿨'(St. Paul's School)로 기재돼 있다. 함께 저자로 등재된 3명은 모두 서울대학교 소속이다. 그 중 1명은 삼성종합기술원에도 함께 소속돼 있다. 지도 교수로 당시 윤형진 서울대 의공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또다른 연구인 '비실험실 환경에서의 심폐건강 평가를 위한 예비연구'(Preliminary Study for the Estimation of Cardiopulmonary Fitness in Non-Laboratory Setting)에서 김씨는 여섯 명 저자 중 공동저자로 등재돼 있다. 마찬가지로 세인트폴스쿨 소속으로 기재돼 있으며 유일하게 고등학생이다. 나머지 저자는 모두 서울대 소속이며 윤형진 교수 역시 포함돼 있다.

김씨는 1저자에 등재된 논문으로 미국 현지의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기도 했다.

미국 한 지역 신문이 2015년 3월 2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김씨는 지역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에 참가해 전체 2위, 공학분야 1위를 기록했다. 이 신문은 "세인트폴스쿨의 김OO가 '광용적맥파와 심탄도를 이용한 심박출량 측정 타당성 연구'로 공학분야 1위를 차지다"고 밝혔다. 이는 EMBC에서 1저자로 오른 연구 주제와 같다.

김씨는 미국 고등학교에 재학중 방학을 이용해 서울대에서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가 미국 고등학교 소속 학생에게 서울대 연구진과 연구시설을 지원해 연구초록을 작성하도록 한 경위와 관련 학내 절차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대측은 서울대와 함께 연구를 진행한 김씨가 나경원 대표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해당 연구는 논문이 아닌 포스터 발표용이고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있다면 징계여부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제 아들은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 없다"며 "또한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최우등졸업)으로 졸업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물타기성 의혹 제기를 하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는 아이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므로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경원 의원 아들 김모씨가 1저자로 등재된 초록 원문.(출처 : EMBC2015) © 뉴스1

나경원 의원 아들 김모씨가 1저자로 등재된 초록 원문.(출처 : EMBC2015) © 뉴스1

lys@news1.kr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호환마마

2019.09.10 16:01
가입일: 2019:02.27
총 게시물수: 14
총 댓글수: 404
추천
1
비추천
0

자 이제 국내 모든 찌라시와 서울대, 고대, 부산대 학생들은 들고 일어날 것을 촉구합니다.

나경원 자식은 자식도 아닌가요? 조국의 자식만 자식이고? 장제원 아들 건도 함께 하면 두번 수고하지 않아도 되겠는데.

profile

순대랠라

2019.09.10 17:20
가입일: 2019:01.08
총 게시물수: 668
총 댓글수: 1370
추천
2
비추천
0

나경원 아들 논문의 가장 큰 문제는

지가 연구를 했냐

직접 썼냐

뭐를 했냐 

이런 문제가 아니에요...............

 

나경원이가 교수에게 청탁을 했다는 게 가장 큰 겁니다!!!!!!

 

001-1.jpg

 

기사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90910103710607

001-1.jpg

 

첨부
profile

Reclear

2019.09.10 17:31
가입일: 2017:12.13
총 게시물수: 87
총 댓글수: 328
profile

빛별

2019.09.10 21:51
가입일: 2017:12.28
총 게시물수: 121
총 댓글수: 1027

나베니은은 지금.. 대가리를 깎을까 말까 한참 주판알 튕기는 중~ ㅋ

profile

레미쯔팬

2019.09.12 21:11
가입일: 2018:01.28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27

asdf.jpg

 

 

[팩트체크]

(사진)
미국전체 내 세인트폴 고등학교 순위

SAT 점수 2400점 만점에 2370점 (AP 10개 만점)

 

 

나경원 아들
SAT 점수 2400점 만점에 2370점
고등학교 수학 전교1등
졸업때 수학 & 중국어 최우수상 수상, 보딩 최우수졸업생
예일 대학교 화학과 장학생

 

 

논란이된 논문은 논문이 아니라 과학경시대회 출품할 "포스터"

논문 1저자가 아니라 포스터 1저자

글쓴이가 첨부한 초록원문 사진 원본기사 http://news1.kr/articles/?3717784

 

 

조국 딸
한영외고 내신 6-9등급이 고려대 공대에서 의전원 진학
박사학위급 논문인 SCI 병리학 논문에서 "영작" 기여로 제1저자 됐으나
병리학학회에서 논문 직권취소 및 삭제
공주대 논문 논란 (정경심 천문동아리 친구)
서울대 인턴 논란 (조국 교수재직)
동양대 표창장 논란 (정경심 교수재직)
의전원 입학시 나이 낮추려고 주민등록갱신(생일느리게) 논란중
의전원 학점 1점대 2번 낙제였으나 200만원 장학금 6회 총 1200만원 수령
장학금 준 교수는 부산의료원 원장이되고
같은과 교수는 지방대 최초의 대통령 주치의가 됨

 

 

나경원 아들 부모
나경원 : 서울대 법대 졸(82학번 당시미달) 사시패스, 전 판사
김재호 : 서울대 법대 졸(82학번 당시미달) 사시패스, 전 부장판사

 


조국 딸 부모
조국 : 서울대 법대 졸 (82학번 당시미달) 사시 노패스, 유씨버클리 로스쿨 박사, 전 민정수석, 현 법무부장관
정경심 : 서울대 영문과 졸, 에버딘대 박사, 동양대 교수

 

ewew.jpeg

첨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465 “일본은 백년 숙적, 중국은 천년 숙적” + 8 지후니빠 01-06 183
1464 문재인 대통령, '세계 사상가 50인' 선정.. "박근혜 비밀주의와 대조" + 21 덕애 12-05 182
1463 박근혜 구치소 진료 내역 보니.."특이 소견 없음" file + 17 anonymous 07-13 182
1462 속보 입니다 박근혜 구속 연장... file + 10 Op 10-13 181
1461 트럼프 "문 대통령 말은 통역할 필요 없다" file + 6 히라사와_유이 05-23 178
1460 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 북 file + 11 Op 01-31 178
1459 속이다 후련하네... file + 12 Op 07-31 178
1458 정진석"“경찰가족으로서 경고한다. 경찰들, 오버하지 마라!” file + 13 판교돌직구 03-25 173
1457 표창원 의원, 흉악범죄 저지른 청소년 무관용 처벌 법안 발의 file + 19 anonymous 07-22 173
1456 이것들이 드뎌 미쳤군요 file + 9 나루니 05-03 172
1455 '다스' 주인 찾기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file + 13 따봉 10-18 171
1454 간신 경원체로 만든 한국당 새 로고 file + 4 익명의행인 08-17 168
1453 박근혜 전 대통령 구형 징역 30년에 어마어마한 벌금이 구형되었습니다.. + 17 biho 02-28 166
1452 국회 행안위서 또 막힌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법안'(FEAT. 바미당 권은희) file + 5 순대랠라 09-13 165
1451 밝혀진 변희재 돈줄.... file + 14 Op 09-25 165
1450 이재명 찢욕 형과 형수가 조작했다. 형수 박인복 증언. file + 6 순대랠라 03-19 164
1449 G20 정상 배우자들 단체사진.jpg file + 8 Op 07-08 164
1448 엠팍펌] 노무현 대통령 비하 광고 올린 X 사는 곳 추적 성공 file + 6 Op 01-26 161
1447 일반 유시민 "검찰, 급하니 막 던져..PB인터뷰, 윤석열에 헌정" file + 6 dukhyun 10-09 160
1446 영화 `변호인` 마지막씬 실제 연출자 file + 9 피터노다 10-07 160
1445 문재인 관련 명작짤 하나 file + 8 히라사와_유이 05-13 159
1444 오늘자 회찬옹 페북.jpg file + 15 Op 09-05 159
1443 '연양갱 테러' 당해 '목 깁스'한 김성태를 본 현직 정형외과의사 반응 file + 8 히라사와_유이 05-06 158
1442 일반 김두일대표의 조국 장관 사퇴 이유 file + 1 발윤주 10-15 155
1441 하태경 "민주당 선거운동은 북한 아닌, 홍준표가 다 해줘" file + 15 Op 05-27 155
1440 나경원 대장동 땅. 짜증나서 등기부등본 열어본 네티즌. + 4 순대랠라 02-03 151
1439 간신 연세대 시위 file + 7 익명의행인 09-20 150
1438 마치 영화의 한장면 file + 6 히라사와_유이 05-26 150
1437 일반 [그만 나와라 조국이야기] 마지막 조국이야기. 조국이 왜까이는가? + 1 순대랠라 09-05 147
1436 일반 우리가 불매할 일본제품 목록과 아베의 조상 조선총독부-퍼온글2 + 2 Limelight 07-08 147
1435 잘하고 있는 문재인의 외교! 미국은 엄청난 이슈인데 한국은 왜 이리 조용할까 + 10 Op 06-30 146
1434 민주당 애들이 여기도 있네 file + 8 Op 01-27 145
1433 팩트체크 의혹 때마다 네티즌이 찾아낸다···조국의 낯뜨거운 '조국 트윗' + 5 동무 08-29 143
1432 국회의원이 40명씩이나 되는 당이 너무 비겁합니다. + 9 anonymous 07-16 143
1431 독일 교민 페북.jpg file + 9 Op 07-06 143
1430 일반 103 광화문 집회. 또 일장기 등장. file + 8 순대랠라 10-04 142
1429 선관위, 홍준표에게 과태료 2천만원 부과 확정(과태료 미납시 관할 세무서가 강제 징수 나서) + 2 히라사와_유이 05-10 142
1428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아주머니 + 9 Op 05-12 141
1427 최선책인 ‘中의 중재’ 기대 어려워… 한국 핵무장론 뜰수도 + 11 행운아 08-01 141
1426 정치시사 검찰의 표창장 위조주장을 쉽게 설명한 만화. file + 4 Reclear 09-24 139
1425 나경원 의원 비서, 중학생 협박하고 노무현 대통령 비하 file + 7 히라사와_유이 05-22 137
1424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자한당을 위해 이제 그만 내려오세요. 나경원 의원님. + 8 순대랠라 08-31 136
1423 조원진 "朴 구속연장 책임 문재인씨 정권에 있어…응징할 것" file + 8 Op 10-15 136
1422 팩트체크 조국 후보자 현재까지 사실과 거짓 정리 + 7 회탈리카 08-21 135
1421 국회 박지원 "친박신당, 최소 20석 얻어 반드시 성공..보수 분열" + 2 양귀비 06-17 134
1420 "김기식 감싸기는 박근혜의 우병우 감싸기와 같아" + 10 짐쿨 04-13 134
1419 조심하세요 읽다보면 뒷머리(혈압)를 잡을수도 있습니다. file + 12 하ㅇ룽 06-13 134
1418 퍼옴] 우리는 모두 보았다! 두달만에? file + 4 Op 10-11 133
1417 일반 자유한국당이 지금까지 죽을각오로 막았던 인물들 file + 5 순대랠라 08-24 133
1416 국회 배현진 "日무역 딴지에 '죽창 들자'며 봉창두드리다 큰일나" + 8 부니기 08-04 133
1415 정치시사 아베가 일깨워준 다섯가지 file + 5 나루니 07-18 131
1414 야당 [일어나라 자한당] 결국 일본가서 능욕당한 한국 국회의원들. file + 3 순대랠라 08-01 130
1413 변희재 서류 면전에서 찢어버리는 노무현재단 사무처장님 .avi + 10 anonymous 07-16 129
1412 폭망 조국사태 때문에 잊혀지고 있는 사람들과 사건들. file + 4 순대랠라 09-28 128
1411 정치시사 자유 민폐당 file + 9 나루니 09-18 128
1410 나경원 아들 의혹 삼성종기원 전직원 폭로(?) file + 9 Op 09-11 128
1409 딸이 살모사라네요. + 9 anonymous 07-16 128
1408 일반 조국 간담회 스타기자탄생. - 일요신문 최훈민. file + 4 순대랠라 09-03 127
1407 자한당 삭발 공문.- 여자들 20명 참가독려. file + 4 순대랠라 05-02 127
1406 민심 뭔가 바뀌는 모양입니다. "[와이파일]관용차에 숨겨진 검찰 개혁의 민낯" file + 2 순대랠라 10-06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