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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바다처럼 조회 수: 79 PC모드
남자가 변호사에게 상담
'이웃집 사람이 50만을 빌려간채 갚지를 않아요'
'뭔가 차용증 같은 거 썼나요?'
'아니오'
'그럼 500만엔을 돌려달라고 편지를 쓰세요'
'빌려간 돈은 50만엔인데요'
'그렇죠? 분명히 "50만엔밖에 안 빌렸는데 뭔 소리냐"라고 답장을 할 테니까 그게 증거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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