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작성자: 상선약수 조회 수: 137 PC모드
볼때 마다 찡한 글이네요
가까이 있어서 그 소중함을 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나 가족이라면
맞아요
귤이 메신져 역할을 했네요...이야기가 가슴 뭉클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일 수록 더 소중하고 따듯하게 대해 주어야 한다는 걸 모두가 다 알지만, 가까운 사이 이기에 날 이해해 줄거라는 마음이 서로 상처주는 일을 만들기도 하는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가족끼리도 서로 좋아하는 것,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신경써주고, 가족간에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는다면, 어느정도는 평온한 가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글이 너무 공감되고 마음에 와닿아...댓글 쓰려 로그인한 결혼 11년차 입니다~
좋은 말씀 공감이 가네요
몇 번 본 글이지만, 그 진솔함에 울컥~ ㅋ
공감요 울컥!
작은것에서 부터 큰 행복이 찾아올수가 있군요~~
마음을 비우고 낮추고 살아야겠어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아주 가깝게 소소한것들에서부터
그윽한 마음을 보내는 자세가 중요하겠죠
가까이 있다는 것을 가끔씩 잊어버려요
이런 이야기 읽을때만 빼고요 ㅎ
훌륭하네요
감귤....집 근처에서 사먹어봤더니 맛있더군요....
제철이라서 그런가봐요
저도 요즘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사먹는데 복불복 같아요
볼때 마다 찡한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