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사실 저는 군복무 하면서도 이총을 제대할때까지 구경만 해봤지 쏴본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입대후 훈련,자대배치,전역 때까지도
한국에서 라이센스 빌려서 생산한 m16a1 소총만 쏴봤는데요....
제가 근무하던 부대에서는 k-2는 헌병들만 썼었습니다.
아...저는 공군 출신입니다.
좋은총인지는 모르겠으나 외국에도 수출하는거 보니..
찾는 사람이 있나봅니다.
가스마개 잃어버리면 X되는 상황이 온다고 친구넘들이 그러던데...
가스마개가 뭔지 모르는 1인입니다(군에서 K2만 썼는데 말이죠^^; 군에서 들어 본 기억은 납니다만^^;)
선진국은 K2 안씁니다(다 자국총을 씁니다)
다만 서방은 M16(우리의 K2도 엄밀히 말하면 M16의 변형이라고 봐야할까요?^^)
비서방은 AK47로 대변됩니다.
우리나라도 10여개 국가에 수출하지만 남미/아프리카/중동지역입니다.
M16 탄알을 그대로 써도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호환이 잘 되서 일까요?^^;
AK47은 명중률이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비서방에서 AK47을 쓰는 이유는(?) 튼튼합니다.
사막/습지/밀림/추운곳 등등 악천후에서 잔고장이 없다고 합니다^^;
K2의 매력은 개머리판이 접히는데 있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비전투시 활동하는데 있어서 개머리판은 상당히 거추장스럽습니다.
군내 도둑놈들만 아니면 이지경 까지는 아닐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