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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휴가을 다녀온듯합니다.
저번주 부터 허리가 아프더니 추석 연휴엔 꼼짝 못하고 누워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보려 하니 어제 점심때 부터 풀리기 시작하더니
이젠 제법 걸어 다닙니다.
추석 연휴 내내 누워 있던것 생각하면 정말 눈물납니다.
걱정도 되고 왜 그럴까 궁금도 하고
여하튼 결국 이번달에도 만근은 깨졌네요.
허리 아파서 누워 있어서 알면서도 출근 도장을 못 찍었습니다.
추석전 겨우 일 마치고 집에와 뻗어 버렸습니다.
너무 아파서요. 그게 이제야 나아져서 이렇게 다시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들 추석 연휴 잘 지냈셨지요.
자~ 힘내서 남은 9월 힘차게 고고씽~
에고...고생 많으셨네요....
그나마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건강을 잘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