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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벌초를 끌려갓음...
아침에 밥 먹다가
아부지 : 아들 오늘 머 할 거 있나
아들 : 아뇨 특별한건 업어요
아부지 : 그럼 오늘 벌초가자
아들 : 예? 갑자기요?
이러케 끌려갓다가 말벌에 습격 당할뻔 햇고
무사히 돌아 왓네요 ㅋㅋ
아침 7시에 문여는 하나로마트가 어딧냐구우...
결국 벌초의 시즌을 무사히(?) 넘겻네요 ㅎ
FT 팔떨림
2주후 추석이니 벌초 시즌이긴 하네요
요즘 벌초하러가시는분들 많은거같아요~
그래도 일찍이 갔다 오셨네요. 좋은 일하시고 오셨네요. 언제나 아버지들은, 갑자기 이야기를 하죠. ㅎㅎ
이른 아침에 말씀을 하시니 머 과일도 못 삽니다 ㅋㅋ 일곱시 여덟시에 문여는 마트가 업으니 ㅠㅠ
미리 이야기하면 약속잡을까봐서^^
마지막 일요일에 해야 하겠네요.... 또 등산을...ㅠㅠ
저희는 다행히 등산하던데는 안하기로 햇네요 ㅠ 벌초는 30분인데 산소 찾아가는데만 1시간 반이니
날 덜 더울때 하셨네요
이제는 점점 사라져가는 풍습이 될 듯합니다.
2주후 추석이니 벌초 시즌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