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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잠화
옥잠화 옥잠화 꽃봉오리 속엔 어머니가 들어 있다 옥잠화 꽃속엔 새벽마다 머리 빗어 단정하게 쪽을 찌고 비녀를 꽂던 어머니가 보인다 옥잠화를 가만 보고 있으면 그 어머니 환하게 웃으시며 꽃 속에서 걸어나올 것만 같다 글.사진 - 백승훈 시인
이쁜 꽃이네요......
아~ 흑백 갇은 컬러 사진이 `
옥잠화는 짱깨산 비비추는 국산토종 두 종류가 비슷하죠...
같은 백합과 이기도 합니다 순백의 옥잠화는 향기도 그윽하지만 가을의 향기를 품고있죠
여인네의 쪽진머리에 비녀를 꽂은듯 자태가 비녀같다하여 비녀 잠을 사용 백옥처럼 고운 비녀라고 불리운다는군요
예쁜꽃 보고 힐링 되어갑니다
네 잘보고 갑니다.
옥잠화 정말 단아한 꽃이죠
이뻐요 이뻐
이쁜 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