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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태픙 소멸로 서울은 비가 오다가 점심 정도부터 그쳤습니다.
문제는 어제 밤 뉴스에 분명히 태풍이 경상도 지역쪽에 비바람을
몰고 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경기도와 서울은 전혀 아니고 바람만 불 거라고 했는데
기상청은 결국 또 우리를 실망시키는군요.
일기예보 하라니까 청개구리 쇼를 하나요?
이번에도 어떻게 맞을까 했는데 차라리 전국비라고 했으면 모를까.
알고보니 기상청에서 급하게 나오면서 "기상청개구리"가
기상만 빼먹고 청개구리로 뛰쳐나갔나 봅니다.
ㅎㅎ 그러게요.
이번태풍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뜨거운 한반도에 의해 소멸됬다고 합니다. 이제는 타노스급 태풍이 아니면 힘을 못스는것 같습니다. 5일후쯤에 다시 두개의 태풍이 온다고 하니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