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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 동안 기다리던 셋째가 태어나는 날짜가 왔네요.
담당 선생님께서 날짜라 잡아주셔서 마음 편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설례이고, 떨리고 그러네요.
와이프도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고 있나봐요.
그 동안 첫째, 둘째와는 아주 많이 다른 모습이네요.
그 동안 병원에 입원을 조금 많이 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셋째가 힘들다고 주변에서 말들이 많았는데, 정말 그런거 같아요.
셋째가 태어나면 좋은 소식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글을 보신다면...
OP님 그동안 셋째 때문에 활동을 못했는데,
셋째 선물 하나 주실꺼죠 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