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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푸념을 해보자면.
저 아직 40대로 이곳에서 비교적 젊은 편에 (속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전 하이텔에 몇몇곳의 시샵도 해보고 다음 초창기에 카페 관리도 해보면서 커뮤니티 운영과 관리에
어려움도 사뭇 이해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활성화와 많은 양질의 활동을 원하지요. 그래서 회원들에게 그 어필을 하면 회원으로서 따라가고는 싶은데
지켜야할 가족이 생기고 자산이 생기면 한정된 시간을 커뮤니티에 쏟기 많이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으로
자주 가는 사이트를 제외하는 가지 않게 되는데 그 마저도 여러사유(파견, 출장, 간병등등) 간혹 못 하게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주기적인 활동 이외에 누적활동이라던가 이런 것도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지만
커뮤니티의 관리자가 바뀔때마다 새로운 규정과 이런 저런 이유로 활동에 변경사항이 생기네요.
다 변명이고 푸념입니다. 새벽4시가 너무 멀어서 투덜거려봅니다..^^
무척 공감가는 글입니다.ㅎㅎ
2~30 대와 다르게 뭔가 직장이라던가 사회가 내 뜻하는 식으로 살기는 어렵고 해가 갈수록 나와 더불어 사는 피붙이- 마눌과 자식-로 인해 또 처가라는 한 집안이 생기니 본가 포함 두 집안이 생기는거고..
집안만 하더라도 따블.
직장은 나몰라라 하기도 어려운 직급이 되어버리고..
새벽 4시도 가슴에 와닿네요. 가끔 저도 그 시간에 깹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