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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효리네 민박 시즌2였지 싶은데
마지막편인가 그 전편인가 잘 기억은 안납니다만
윤아가 이제 집에 돌아간다고
효리네 부부랑 윤아랑 근처에 놀러갔다가
오름인가 어디 가서 이상순이 했던 말인데....
'마음 편한게 최고다' 뭐 이런 취지의 이야기를 한적이 있거든요.
그때 본방으로 보면서 효리네 민박 방송 전시즌 통틀어 그 한마디 말이 가장 많이 공감했었는데...
직장생활이든 자영업이든
암틈 먹고살기위한 일을 하다보면 항상 뭔가 막 일어날것 같고 조마조마하고 왜 그렇잖아요.
밑에 글을 보면 매출때문에 하루하루 고민이신분들도 있고
저는 상담하는 일을 주로 하다보니 매번 언제 어떤일로 상담을 하고 답변하고 해결책을 내놓아야할까
조마조마하달까
근데 살아보니...
과연 이게 다 무슨의미가 있나 싶은 일들이기도 하고 ㅎ
점심먹고 살짝 졸립던 차에 아래글 보니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남의 돈을 내 것 으로 만든다는게 진짜 힘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