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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쌩초보였을 때는 윈도우에 여러가지가 들어가 있는게 좋았습니다.
한번만 설치하면 모든게 깔렸으니 말이죠.
그야말로 신세계였습니다.
아직도 초보인 지금이지만, 지금은 윈도우 하나만 딸랑 있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제 입맛에 맞는 윈도우를 찾다보니 정말로 순정이 없습니다.
뭔가 한 두개는 반드시 들어있으니 말이죠.
저도 순정을 찾아서 돌아다니다가,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제가 순정을 잔뜩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이죠.
저의 모든 컴에 CD롬이 없다보니 제가 가지고 있던 시디를 망각하고 있었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이 이때 쓰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옛날(?)엔 당연했는데, 이젠 CD로 윈도우를 설치한다는 소리가 이상하게 들릴 정도네요.
그래도 쓸일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컴에는 제 입맛에 맞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죠.
갑자기 <순정에 반하다>라는 드라마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천 번의 입맞춤>이라는 드라마가 보고 싶군요.
제휴파일이라서 너무나 비싸네요^^;
홍콩 독립
저도 순정이 없는것 같아요 전부다 트윅이나 PE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