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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리는 택배가 온다는 카톡을 받고 있었는데
오전 10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깨끗하더군요. 스티커는 다 제거 되어서 다시 붙여주어야 합니다.
문제의 msata 부분인데 잘하면 펴서 쓸수도 있겠네요. 일단은 넘어갔습니다.
먼저 가지고 있던 x220을 분해하여 봅니다. 이젠 넘 쉽게 열리네요. ^^;
메인보드를 안건드리고 하는 작업이라 쉽게 진행되었습니다.
짜잔~ 다시보는 ThinkPad 로고가 반갑네요. ㅎㅎ
msata SSD가 빠져서 아쉽지만 이건 뒤로 하고요. 전에 쓰던 사람이 개조 bios 를 썼는지 바로 진입했습니다.
임시로 지인에게 빌려쓴 t60 에서 다시 SSD 를 꺼네어서 x220 에게 달아주었습니다.
부팅은 되었는데.....
에러가 나더군요. VHD 로 잡아놓고 용량을 거의 꽉차게 써서 더 안된거 같았습니다.
다시 윈도10 64bit 라이트 버전을 설치했습니다.
이제 남은 부품들인데 나중을 위해서 보관해야죠.
잠깐 기다리는 것도 힘드네요..... ^^;
드라이버도 잡아주었습니다.
근데 블루투스가 안잡혔네요. 요부픔이 수상해서 다시 꼽아 주어도 안되었습니다.
정식 윈도우를 설치해야 블루투스가 잡힐런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다시 살아났네요. ㅎㅎ
우왕.....반돌님^^
손재주가 장난아니시네요..
대단하십니다.
Gooooooooooo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