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분한가
세상은 경쟁의 세계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이기고 누군가는 지기마련입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자신만이 이익을 보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익을 보는 사람이 있으면
손해를 보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입학이나 입사 시험과 같이
선발 시험에서 모두가 선택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는 반드시 떨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늘 패배를 맛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을 '싫다'라고 생각하면 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없습니다.
-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중에서 -
'상대방이 이긴 것은 본인의 재능과 능력의 덕택이고
자신에게는 그런 재능과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진 것이다.'
라고 생각하라고 합니다.
져서 아프고, 분하고, 속상합니다.
그러나 아프고 속상한 것은 이해하지만, 분한 것은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기에 그런 것이랍니다.
승패는 당연히 존재하기에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 다음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