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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9.0 통화녹음 막혔나보네요.
개인적으로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로 넘어온 이유중에 통화녹음이 상당히 큰 이유였는데
구글에서 정식으로 통화녹음을 막았나 봅니다. 이런 조치는 참 아쉽네요.
물론 국내에서는 LG와 삼성, SK에서 나오는 기기들은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외산 폰들 사서
국내에서 개통해서 쓰는 것에 제한이 좀 올지도 모르겠네요.
아래는 제가 종종 보는 언더케이지 관련 동영상입니다.
언케를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것으로 아니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지 말아주세요~^^;
그냥 위의 내용에 참고자료로 첨부합니다. ^^
안드로이드가 애플보다 나은 점으로는 1. 통화녹음 / 2. 배터리탈부착이 있었습니다.
통화녹음 이게 왜 중요하냐면 사람은 평소대로 살고 싶어하지만 뜻하지 않게 안좋은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굳이 이게 왜 필요해? 보다는 있으면 필요로 할때 도움이 되요.
배터리 탈부착. 핸드폰이랑 배터리케이스 그리고 배터리는 2개를 줘요. 그럼 이거를 어떻게 쓰느냐. 하나는 배터리케이스에 넣어서 충전을 시키고 다른 하나는 핸드폰에 장착해서 쓰는거에요. 그리고 핸드폰 배터리가 몇프로 안남으면 핸드폰배터리를 빼고 배터리케이스 안에 든 충전완료 된 배터리랑 교체해요. 핸드폰배터리는 배터리케이스 안에 든 배터리랑 교체를 해서 충전을 시켜주고요. 그래서 일체형이라서 배터리 교체 못하는 애플이 배터리 다되면 보조충전기로 불편하게 충전할때 배터리 탈부착 되는 안드로이드는 충전완료된 배터리를 여분으로 하나 들고 다니면 지금 쓰는 폰 배터리가 다 됬을때 바로 여분으로 들고온 배터리로 교체해주면 끝이니까 얼마나 편해요. 그런데 그것들을 다 없애네요.
통화녹음 - 애플 따라서 삼성도 안함. (삼성은 원래 통화녹음 지원)
배터리 - 애플이 탈부착 안되는 일체형 쓰니까 삼성이 따라감. (삼성은 원래 배터리 탈부착)
이어폰잭 - 애플이 하니까 삼성이 또 따라함.
따라한다는 부정적인 시선보다는 굳이 따라할필요가 전혀 없는 안좋은 쪽으로 따라하는게 부정적입니다. 이게 소비자를 위한 걸까요? 소비자를 위한거는 편의성 입니다. 그런데 편의성 뺀다고 그거 따라서 같이 빼버려요? 통화녹음이랑 이어폰잭 없앤거는 그렇다쳐도 배터리탈부착 없애는건 도무지 양보가 안되요. "요새 누가 보조배터리 들고 다니냐 ㅉ 보조충전기 들고 다니는게 스웩이다!" 이러나요? 거추장스럽기만 하죠. 아쉽습니다.
구글이 통화 녹음을 다듣는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