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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잠시 종묘상에 지인심부름 하러 갔다 왔더니 처참하게 다육이 화분이 저렇게 되어 있어서
엄마에게 물어보니 청소하다가 줄에 걸려서 넘어져서 박살이 났다고...
다행히 축전은 조금 살아있지만 중상이라 일단 살려보기로 했으며...
토끼귀는 사실상 다 사망했습니다.
새로 아예 어느 정도 자란 녀석을 입양하기로 했습니다. 애지중지 키운 녀석들인데.. 에휴...
외국에서 씨가 도착하면 물론 씨를 파종할 생각이지만 현재 상황으론 올거 같지가 않네요
사기 당한거 같아요 택배 배송확정 기간(보통 3주) 되기 전에 안오면 신고 때릴 생각입니다.
만손초라는 녀석도 반쯤 죽어서 그냥 아파트 밖에 심어주고 왔네요
적어도 올 가을까진 살수 있겠지...
종묘상에서 사온 씨앗이나 키워야 하나... 아 인터넷 으로 다육이들 스샷 보면서 마음을 추스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