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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영화로 감상하고 왔습니다. 심야인데도 사람들이 꽉찬것을 보니 역시 인기는 인기더군요.

 

1.줄거리

장군이됬을 법한 나이인데도 대령으로 전역을 안하고 계속 비행기만 타고 있는 우리 톰형이 굉장히 어려운 작전을 수행해야 하는 젊은 조종사들을 훈련시키는 내용입니다.

 

2.연기

배우들이 다들 연기가 좋왔습니다 어느하나 과하거나 유치하거나 재미없거나 하지 않고 다들 비슷하면서도 조금씩은 다르게 연기를 잘했습니다. 다만 사실 톰형이 다했고 다른 배우들은 들러리 정도의 무게감과 비중이었습니다.

주된 주인공은 톰형과 과거 엄청난 몸매를 보여주셨지만 지금은 마른몸으로 바꾸시고 제2의 연기인생을 사시는 코넬리 누님이 극을 이끌어갑니다. 즉 이작품은 사랑과 비행기 조정이죠.(사람들과의 갈등 그딴거 없음)

 

3.비행기

미국의 최신전투기는 나오지않습니다. 잠깐나오는데 잠시 스쳐갈뿐입니다. 적국의 전투기도 5세대라고 나오는데 글쎄요.

색깔이랑 장비가 영~~~아무래도 보안이 걸려있는듯 한데……. 일단 주된 비행기는 F14, F18입니다

 

4.비행기 액션

아~~~~정말 멋있습니다. 멋있는 와중에 긴장감 쩝니다. 공중에서 벌어지는 모든 것을 담아낸듯 한 연출입니다.

미사일발사, 미사일 방어, 회피, 기관총, 지대공 미사일 방어, 공격, 수비 작전 등등 다 보여줍니다. 그와중에 조종사들의 긴장감 있는 연기력으로 정말 저도 긴장하면서 보았습니다.

이영화 자체가 어려운 작전을 하러가는데 작전 자체가 이영화를 더욱 멋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작전을 수행하면서 보여주는 배우들의 연기는 압권이고 작전에 맞게 움직이는 비행기의 모습도 잘담아내었습니다.

 

5.장점

이작품은 인간관계를 보여주다가 훈련하는 모습, 다시 사람들과 갈등하다가 훈련, 그리고 마지막에 진짜 작전 투입 이렇게 흘러가는데요. 신기한것은 너무 갈등에 치우치면 지루해지곤 하는데 오히려 갈등은 굉장이 작습니다. 오히려 갈등은 전여 없는 것 같은 그야말로 쿨하게 스토리는 진행됩니다. 억지스러운 면이 전혀없습니다.

그러다가 작전을 펼치는 과정에서는 긴장감을 유발하면서 시간과의 싸움인 스피드있게 작전이 펼쳐집니다.

또한 다끝났구나 아쉽다 라고 생각할쯤에 다시한번 이루어지는 전투……..

 

6.단점??

글쎄요….대원들간의 갈등 과거의 트라우마 이런것은 다 예전에 다른 영화들에게서도 나온 만큼 대단한 스토리는 아닙니다. 오히려 이작품은 단순합니다. 

이감독의 그동안의 작품은 비쥬얼은 그럴싸한데 스토리가 빈약하다는 감독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도 막상 과거의 문제가 크게 불거질만하면 훈련 그리고 전투, 간단히 화해 이렇게 흘러가는데요 이것을 톰형의 연기와 전투의 비쥬얼로 극복합니다. 이작품은 비행기 전투장면이 별거 없었다면 톰형의 연기 열정만 빛나고 망한 영화였을거라고 생각됩니다.

 

7.사운드트랙

저는 락을 좋와해서 몇년전부터 락 연주곡을 찾던중에 탑건 1편 기타 연주곡을 찾게 되어 듣고 있었는데요. 영화 시작하고 이곡이 연주될때 정말 뭔가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ost를 찾아서 현재도 듣고 있는데 웅장한 편곡도 있고 다양하게 편곡되서 돌아 다니는군요 음악이 말이죠.

 

8. 과거인물

발킬머도 나오고 몇몇 탑건1편의 인물들이 나옵니다. 다들 잘살고 있더군요. 다들 톰형님을 도와주는 모습이 훈훈하더군요. 다만 1편의 여주인공은…….ㅠㅠㅠ

 

9.1편과의 차이점

1편은 전투기의 소재에 풋풋한 청춘 로맨스?의 느낌이라면 이번작은 전체적으로 긴장감을 유지시키면서 작전을 완수해야하는 전쟁물같은 영화입니다

 

10.총평

음악, 간단하면서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간지나는 비행전투, 과거의 향수, 톰형님과 코넬리 누님의포스 등등 모든 것을 다잡은 느낌의 영화였습니다.(과거의 회상과 문제를 과하거나 오버하지 않고 단순한 스토리를 만들어 연출했고 전투,훈련 장면이 대단했던 영화 그리고 코넬리누님, 톰형님의 극을 이끌어가는 포스는 짱~~~~)

 

제 별점은 10점만점에 8.7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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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파 -

한국인이 이해하고 사용해왔던 친일파라는 단어는 일본 제국을 좋아하거나 수혜를 받은 자 혹은 그의 후손이라는 뜻이며, 사회적으로 누가 자기를 친일파라 부르는 것은 말 그대로 욕이다. 때문에 단순히 현대 일본,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에 연이 있다는 뜻은 '지일파'란 단어로 대체된다.

- 친일파의 언행 -

1.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감성적이지 말고..

2. 우리가 행동하면 다 일본 계획대로 가는것이다 자중해라.

3. 친일파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한국은 최악이라고 말한다.

4. 오늘날 누구누구를 친일파로 가려내 기소하고 처벌할 법적 도덕적 근거가 없으며 이는 역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

5. 친일파 비난하는 것은 북한의 단골 주장이다.

6. 친일을 했더라도 민족에게 끼친 공로가 많으니, 한 때의 친일로 한 인간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7. 과거는 흘러갔다.

8. 친일청산은 양육강식의 세계화 시대에 민족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담론이다.

 

- 폐미니즘 -

여성주의 / 女性主義 / Feminism

사상의 이름에서부터 'Femini-(여성의-)'를 포함하는 만큼 일단 대외적으로 성적 불평등이 상당수 해결된 현재로선 '여성만을 위한 사상이다.

1.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모두 브래지어를 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임신이 불행이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을 어떻게 용인할 수 있겠습니까?"[골다 메이어]

2.  여성억압의 원인은 생물학 즉, 언제나 여성의 운명이라고 해온 불공평한 임신에 있다.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3.  밥을 먹기만 하는 쪽은 남성, 밥을 해야만 하는 쪽은 여성이다. [조주은]

4.  주류 페미니즘은 다른이의 사회적 억압에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이를테면 주류 페미니즘은 모든 사회적 억압의 출발점인 계급 문제에 대해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그들은 아마도 여성이라는 계급이 일반적인 의미의 계급보다 더 근본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김규항]

5. 여자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이거 참 편리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남자들을 X같이 대한 후, 그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느끼게 되면, 그냥 "페미니즘은 평등에 대한 거라고요!"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6. "모든 사람의 인격은 똑같이 소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본적 당위, 그리고 그에 입각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서 특정한 가치관, 이념, 정치 사상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절대화하여 주입시키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민주적이며, 아동과 청소년을 성인들의 정치투쟁에 일방적으로 끌어들여 총알받이로 사용하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계속 폐미니즘 교육을 아이들에게 시도중]

7. 폐미는 돈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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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2022.06.27 18:23
가입일: 0:00.00
총 게시물수: 1885
총 댓글수: 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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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회탈리카님 평이 짠편인데 이정도면 정말 재미있군요
리뷰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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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s

2022.07.23 19:06
가입일: 2019:02.05
총 게시물수: 62
총 댓글수: 520

왜 탐크르주인가 하고 알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시대를 잘 만난 영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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