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작성자: 매니아 조회 수: 32 PC모드
[더팩트 | 오경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 북한이 '항전'을 선언했다.
한성렬 북한 외무상 부상은 14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미국이 북한의 체제를 전복시키려 한다면 우리는 절대적으로 이를 막아설 것"이라고 '항전'을 시사했다.
한성렬 외무상 부상은 "우리는 이미 강력한 핵 억지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의 선제공격에 팔짱만 끼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6차 핵실험'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북한이 핵실험 및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 등 고강도 전략도발을 감행한다면 북한 정권이 감내하기 어려운 강력한 징벌적 조치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정부는 북한의 추가적 전략 도발 시 단호한 대응 조치에 대해 필요한 협의를 주변국들과 긴밀히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군 당국은 오는 15일 태양절(김일성 생일)을 전후해 북한의 군사적 도발 가능성을 제기했다.
2019년도에 이글 보시는 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