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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 지내요. 블랙코미디

 

기사원문, 연합뉴스

 

호평 이어져…"마음을 사로잡는 영화"

 

<< '기생충'은 부유한 가족과 가난한 가족, 이 두 가족을 통해 보편적인 문제인 빈부격차에 대해 논한다. >>

 

(칸[프랑스]=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21일(현지시간) 오후 10시 '기생충'이 공식 상영된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는 8분간의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

2천300여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상영 후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고 극장 안의 불이 켜지자 일제히 일어서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배우들이 '착착' 박자를 맞춰 손뼉을 치자 관객도 이에 호응했다. 먼저 자리를 뜨는 관객은 찾아볼 수 없었다.

 

칸 뤼미에르 극장 앞에서 '기생충' 티켓을 구하는 관객들

 

* 크리스티앙 쥰 칸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은 "'기생충'은 올해 초청작 중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다"라고 전했다.

* 프랑스 20대 관객 에글란틴은 "칸은 거의 매년 온다. 봉준호 감독의 팬이라 '기생충'을 관람했다"며 "영화가 정말 좋았다. 블랙 코미디라는 점이 특히 그랬다"

* 폴란드의 해외배급사 구텍 필름 관계자는 "'기생충'은 봉 감독 특유의 블랙코미디와 강렬한 스릴러가 잘 조화된 롤러코스터 같다"며 "한동안 이렇게 대담하면서 참신한 영화를 보지 못했다"고 찬사

* 가디언의 유명 평론가 피터 브래드쇼는 "'기생충'은 덩굴손처럼 뻗어 와 당신 안으로 깊숙이 박힌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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