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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캡틴마블 허접 리뷰입니다.

작성자: 회탈리카 조회 수: 57 PC모드

screenshot-2019.03.07-01-10-58.jpg

우선 저는 마블빠입니다 ㅎㅎ 빠라고 하는 것은 그냥 단순히 마블의모든 영화는 극장에서 본다는 것일뿐 영화자체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다릅니다.또한 저는 희안하게 보기전에 사전정보를 많이 조사하는 편인데요.

브리라슨이 캐스팅되고 저는 좋왔습니다. 룸이란 영화를 감명깊게 보았고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블란트나 그40먹은 이쁘신 분이나 다른 여배우를 거론할때 브라리슨도 괜찮은데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일단 개봉전 분위기는 브리라슨이 삽질을 하기 전에는 안어울린다는 것보다는 너무 어두운 얼굴이고 어두운 영화를 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블란트도 어두운 얼굴이고 주로 아줌마같에서 더욱 싫었죠.

차라리 희망사항이지만 레베카퍼거슨이 참 좋더군요. 미션임파서블에서 액션도 준수하고 특히 톰형을 바라보닌 눈빛이 아주 멜로도 잘할거같고 다양한 모습이 좋왔습니다.

암튼 배우는 그렇다치고 이번 영화는 마블에서 가장 적은 제작비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안불안했습니다. cg많이 안쓰고 그냥 드라마로 갈거같아서요. 그런데 뭐 예상과 비슷하더군요.

 

아주 개인적인 평이니 이해해 주십시요.

1. 줄거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찾아가는 과정은 연출이 좋왔다고 생각됩니다. 드라마로서의 이 영화는 볼만합니다.

다만 후반부에 뜬금없는 가족간의 슬픈 내용은 좀 거시기하더군요.

 

2. 액션

정말 액션장면 예고편에 나온것이 가장 박진감있는 모습입니다. 더이상 없군요. 예고편보다 조금더 나오는 정도입니다.

초반부살짝하고 중반쌀짝인데 이것도 뭐 좋지 않고 그냥 초반부터 후반까지 좋은 액션없습니다.

브리라슨은 뛸때 완전 다리벌리고 이상하게 뜀니다. 개인적으로 마블 배우중에서 가장 몸치같습니다. 은근히 슈퍼맨처럼 주먹싸움은

별로 없고 그냥 날라당기고 부딛치고 ,광선 발사하는 것이 끝인데 가끔나오는 주먹싸움에서 대역이 잠시 나오면 괜찮은데 브리라슨이 직접 하는 듯한 싸움은 좀 이상합니다. 

다른액션도 그냥 몸통박치기라서 너무쉽게 적이 당합니다. 너무 강한것이죠. 부딛치고 부셔지는 장면도 이 여자분이 광속으로 날라다니는 히어로라서 너무빨리 지나갑니다. 

 

3. 연기

그뭐랄까 일부 팬들이 우려했던데로 어두운 얼굴에서 너무 무뚝둑한데 허세도 약간보입니다. 그것이 계속 일관되게 나오는데요.그러다가 갑자기 호탕하게 웃을때는 안어울리더군요.

하지만 상을 탄배우라서 기존 이상은 해주더군요.(분위기만) 

개인적으로는 자랑을 좀하고 잘난척하는 아이언맨하고 비슷하게 해서 차기 리더로 만들려는것 같아 보이는데 아이언맨은 가끔 겸손하기도 하고 조용히 깨갱하는데 이분은 그냥 닥돌입니다. 거침이 없습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제 조카가 가지고 있는 액스맨 대 어밴져스 책을 다읽었는데요. 거기서 아이언맨은 설득력있게 말을 하지만 캡틴마블은 완전 아무생각 안하고 말합니다. 정말 그 책하고 같더군요.

 

4. 주연외 배우들

뭐하는게 없습니다. 고양이가 좀하는데 한다기보다 신기한정도 입니다. 마블 친구로 나오는 여자분이 아주조금 활약? 합니다

 

5. cg

제가 그래픽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모르는데 오늘 유튜브보니 그래픽은 말들이 좀 있더군요. 예산이 가장적은 것이 원인인지 그래픽 티가 팍팍 나는장면이 저도 보이더군요. 뭐 액션씬이 대단하거나 많이 나오지 않아서 별 신경은 안쓰이더군요.

 

6. 빌런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마블 한방에 다 죽고 그나마 좀 강력한에는 무서워 도망을 갑니다. 다 그냥 마블에게는 쩌리들입니다.

빌런들이 귀여운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나쁜넘은 귀엽고 우리편은 불쌍하고.......

 

7. 떡밥

닉퓨리가 왜 애꾸가되었는지 마블이 왜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는지 등등 이러한 떡밥은 회수가 되는데요. 유튜버들이 예상한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별이유가 없더군요. 또한 마블이 능력을 얻는 과정이 원작과 다른것같습니다. 아마도 엔드게임때문에 억지로 만든것 같은 느낌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8. 쿠키

영화 끝나고 좀있다 하나 나오는데 보시면 좋지만 엔드게임에 중요한 뭔가 나오는 떡밥은 아닙니다. 그리고 크래딧 다 올라가고 하나 더 나오는데 그냥 의미없는 것같구요.

 

9. 폐미요소

어라!! 별로 없더군요.

 

총평 -

우선 브리라슨을 그리 싫어하지 않았고(삽질전에만) 원더우먼 갤가돗도 그리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브리라슨이 특별히 대단한 연기를 보여주지 못한거 같고 액션은 다음작에서는 연출이던 뭐던 고치지 않으면 안됄 정도로 몸치였고 액션신은 그냥 날라다니면서 몸통 박치기에 그나마 예고편이 제일 중요한 우주씬이었던 영화였습니다.

다만 스토리는 그리 나쁘게 볼 수 없었고 무난했습니다. 굳이 억지로 이 작품을 엔드게임전에 볼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캡틴마블에 대해 원작을 이해 정도만 해도 엔드게임 보시는데에는 지장이 없을거 같습니다.

그러나 억지가 아닌 자연스럽게 그동안 저처럼 마블과 함께 해온 분들이라면 문화 생활도 하시고 새로운 캐릭터도 만나보시고 좋겠죠.

 

 

끝으로 캡틴마블의 웃긴 예고편 주소입니다.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오매 분들 저보다도 오래오래 사셔야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YFslZcxQXc&feature=youtu.be&t=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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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파 -

한국인이 이해하고 사용해왔던 친일파라는 단어는 일본 제국을 좋아하거나 수혜를 받은 자 혹은 그의 후손이라는 뜻이며, 사회적으로 누가 자기를 친일파라 부르는 것은 말 그대로 욕이다. 때문에 단순히 현대 일본,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에 연이 있다는 뜻은 '지일파'란 단어로 대체된다.

- 친일파의 언행 -

1.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감성적이지 말고..

2. 우리가 행동하면 다 일본 계획대로 가는것이다 자중해라.

3. 친일파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한국은 최악이라고 말한다.

4. 오늘날 누구누구를 친일파로 가려내 기소하고 처벌할 법적 도덕적 근거가 없으며 이는 역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

5. 친일파 비난하는 것은 북한의 단골 주장이다.

6. 친일을 했더라도 민족에게 끼친 공로가 많으니, 한 때의 친일로 한 인간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7. 과거는 흘러갔다.

8. 친일청산은 양육강식의 세계화 시대에 민족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담론이다.

 

- 폐미니즘 -

여성주의 / 女性主義 / Feminism

사상의 이름에서부터 'Femini-(여성의-)'를 포함하는 만큼 일단 대외적으로 성적 불평등이 상당수 해결된 현재로선 '여성만을 위한 사상이다.

1.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모두 브래지어를 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임신이 불행이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을 어떻게 용인할 수 있겠습니까?"[골다 메이어]

2.  여성억압의 원인은 생물학 즉, 언제나 여성의 운명이라고 해온 불공평한 임신에 있다.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3.  밥을 먹기만 하는 쪽은 남성, 밥을 해야만 하는 쪽은 여성이다. [조주은]

4.  주류 페미니즘은 다른이의 사회적 억압에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이를테면 주류 페미니즘은 모든 사회적 억압의 출발점인 계급 문제에 대해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그들은 아마도 여성이라는 계급이 일반적인 의미의 계급보다 더 근본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김규항]

5. 여자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이거 참 편리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남자들을 X같이 대한 후, 그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느끼게 되면, 그냥 "페미니즘은 평등에 대한 거라고요!"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6. "모든 사람의 인격은 똑같이 소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본적 당위, 그리고 그에 입각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서 특정한 가치관, 이념, 정치 사상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절대화하여 주입시키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민주적이며, 아동과 청소년을 성인들의 정치투쟁에 일방적으로 끌어들여 총알받이로 사용하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계속 폐미니즘 교육을 아이들에게 시도중]

7. 폐미는 돈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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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2019.03.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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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위기인지 확 와닿네요. 감상기 잘봤습니다. 대체로 여배우의 달리기에 대한 얘기가 많은게 의외네요.ㅎㅎ 마블에 대한 기대가 커서 그런지 전체적인 평이 대체로 소소합니다. 천천히 봐도 될것 같네요. 아님 엔드게임 개봉 직전에 몰아서 볼까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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