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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탈리카 조회 수: 21 PC모드
2월25일 아침 10시부터 티비조선에서 독점 생중계합니다
점점 인기가, 시청률이 떨어지는 아카데미라서 이번에 티비 방영때 수상자를 발표하는 순간 까지만 티비에 나가고 수상자가 걸어나와 상타고 수상소감 말하는 부분은 광고로 내보낸다고 했다가 배우들이 들고 일어나서 취소 했습니다. 그리고 최초로 사회자 없이 시상식을 한다고 합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매년 논란이 좀 있지만 올해는 논란이 조금은 더 크군요.
바로 블랙펜서가 작품상 후보에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조금더 살펴보면 블랙팬서를 좋와 하는 다른 감독(놀란,스필버그등등)들이 많고 이상하게 영화 관계자들이 이 작품을 좋와 한다는군요.
그런데요 사실 블랙팬서 때문에 슬쩍 가려진 두 작품이 있었으니...바로 퀸 영화죠, 퀸 영화는 음악,연기 빼고는 완성도가 없다고 다들 말하는데 올랐습니다. 그리고 퀸 영화에 또 가려서 조용히 있는 바이스라는 영화도 작품상 후보에는 좀 거시기 하다고 말들이 나오는 실정입니다.
남우주연상은 크리스찬 베일이 이미 다른 곳에서 상을 타서 이번에 받지 않을까 했는데 퀸의 프레디를 연기한 배우가 워낙 잘해서 그 배우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자 후보작,후보들 보시죠.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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