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온라인뉴스팀]스키 관광객 최소 10명이 숨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4일 외신에 따르면 알프스산맥에서 잇따라 일어난 산사태로 인해 최소한 10명이 숨지고 여러 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망자 중 세 명은 수 M 쌓인 눈 아래 파묻혀 목숨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 외에도 산사태로 인해 여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편 지난달 오스트리아 북부 알프스 지역에 5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져 눈사태 경보가 내려지면서 관광객 1만여 명이 한동안 고립되기도 했다.
이에 오스트리아 기상당국은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눈사태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오스트리아 북부 알프스 지역에 5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져 눈사태 경보가 내려지면서 관광객 1만여 명이 한동안 고립되기도 했다.
이에 오스트리아 기상당국은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눈사태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알프스에서 가까운 독일 남부의 뮌헨공항도 폭설로 인해 수백편의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피해가 잇따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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