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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나브로 조회 수: 46 PC모드
미국 NBC 엘렌쇼에는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매튜 맥커너히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다. 국내 팬들에게는 영화 인터스텔라 주인공 쿠퍼 역에서 알려졌다.
이날 매튜는 아들이 방탄소년단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방탄소년단이 언급되자 방청석은 환호로 가득 찼다.
그는 지난 여름 아들 리바이의 10살 생일을 맞아 댈러스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은 한국 그룹이다. 아들이 몇 달 전부터 콘서트에 가고 싶다고 난리였는데 한국말로 랩을 쏟아내더라 라고 전했다.
이어 정말 재밌었다. 좌석에서 일어나 땀날 정도로 춤을 췄다 라고 덧붙여 웃을 자아냈다.
실제로 매튜는 지난해 9월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콘서트에서 포착된 바 있다. 당시 다수 해외 매체는 그가 여느 팬처럼 응원봉을 들고 환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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