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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뉨 조회 수: 63 PC모드
출처:https://theqoo.net/930584029
↑ 과거 모습
(현재 삼성타운 B동은 매각됨)
삼성타운 앞을 막고 있는 윤빌딩
삼성이 1990년대 초부터 토지를 매수하려고 했으나,
윤빌딩 주인 윤 모 씨가 시세의 2~3배보다 비싸게 불러서 협상 결렬
그러나 삼성 측은 포기하지 않고, 2006년 , 2007년 두 차례 협상을 하나,
이때 삼성이 제시한 가격은 평당 1억 2000만 원 (108.63평이니까, 130억 원을 제시함)
결국 협상은 결렬됨
결국 삼성은 토지매입을 포기하고, 서초동 삼성타운을 조성함
그러나 2008년 건물 주인 윤 모 씨가 사망 후
자식들끼리 합의 후
2009년 230억에 성형외과 의사 박 모 씨가 인수 (평당 2억 1200만원)
기사에는, 삼성 측이 2~3배 가격까지 제시했지만, 윤 모 씨(사망한 건물 주인)가 그보다 훨씬 높은 터무니없는 가격을 불렀다고 함
그런데 윤 모 씨(사망한 건물 주인 윤 모 씨의 아들)는 "삼성 측이 당시 공시지가의 2.5배의 평당 8000~9000만원을 제시(1990년대 초)했다고 말하고,
끝까지 버틴 우리에게는 최소한 다른 지주들보다 '플러스 알파'를 더 주어야 하는데 시세도 안되는 가격을 제시다." 라고 함
그러다가, 2009년 230억에 인수한 성형외과 의사 박 모 씨가 2015년에 다시 건물을 매물로 올려놓음 (임대수익 부족 , 주차공간 등
수익률이 나오지 않고, 신축 시 임차인 명도 문제 , 삼성 , 서초구청 등의 문제 때문에 신축은 쉽지 않음)
결국 매물로 올려놓은지 2년 만에 250억에 2명이 50%의 지분을 갖고 매입함 (1명은 G 안과 대표원장)
매입 후 리모델링을 함
결국 기사 내용과는 반대로, 2007년 130억(삼성), 2009년 230억(박 모씨)이니까, 삼성이 너무 적게 불러서 안 판 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