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유머)
어떤 청춘남녀가 소개팅 후 한적한 호수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운전하시는 분들도 아시겠지만....
차가 일정 속도를 달리면 오토 도어락이라고 해서 문이 자동으로 잠기는 기능이 있는데~
약간은 어두운 저수지 근처로 씽씽 달리는데 문이 찰칵 잠기니까...
아가씨가 당황한 목소리로
"어머! 왜 이러세요!!"
이렇게 외쳤는데..
"제 차는 60킬로 넘으면 자동으로 문이 잠겨요...."
그러자 아가씨가 화를 벌컥 내며 맞받아쳤다.
(미더줘잉~~ 난 59킬로야~)
"저 몸무게 60킬로 안넘거든요!!"
(으음..
아무래도 자격지심 같기도~
이제부터라도 살 빼면 되징... ㅋ..)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