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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자욱 조회 수: 114 PC모드
워~ 세차비만 받으시다니 -0-
술에 취하면 용감해 지는군.
몇억짜리 차가 양철쪼가리로 만든것도 아닌데 발로 찬다고 찌그러지거나 부숴지기라도 합니까?
기분문제라는 가치로 따질수 없는 문제가 개입된 상황에서
발자국정도는 물한번 뿌리고 수건으로 닦아주면 되는데...
기왕 넘어가려면 몇천원인지 몇만원인지는 모르겠지만,
통큰척하는 폼 잡으려면 세차비도 받지말든가...
고급차는 맞네.
뜻밖에 긁힘 자국은 잘 남습니다.
특히나 신발에 모래라도 묻어 있으면, 그냥 남습니다.
이건 도료나 쇠에 관련한 문제이지, 튼튼하냐 안 튼튼하냐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술 마시고 저런 쓰잘데기 하나도 없는 짓은 않겠지.
예전에 슈퍼카가 전봇대 들이박고 전봇대 멀쩡한 사진들 자주 봤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왜그럴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슈퍼카들의 엔진은 뒤쪽.. 앞쪽은 트렁크라서.. 그런게 아닌가라는 생각?
워~ 세차비만 받으시다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