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는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됩니다.
케이스는 부품의 크기보다 크면 무조건 사용가능합니다. ㅎㅎ

그러나 브랜드컴의 경우 메인보드와 케이스의 연결단자(파워, 리셋, 램프, 스피커 등등)가 따로 제작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경우에는 호환가능한 케이스인지 확인하셔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제 경우에는 브랜드컴의 연결단자를 케이스에서 다 분리해서 새케이스에 이식하는 방법을 썼지요.ㅎㅎ

다만 브랜드 pc의 경우 임의로 분해할 경우 as가 안될 수 있으니 확인하세요.

호환은 제품 일일이 대보는수밖에 브랜드컴은 대중적인 표준화를 살짝 비켜가는 전용 주문제품을 사용 합니다.
아주 약간씩 규격 안맞을수 있어서 ADDI 님 말씀처럼 작업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기계치는 손안대시는게 ㅎㅎ
손 조금보면 일반 케이스에 다 조립 가능은 합니다.

위의 오매님들 말씀처럼 브랜드 피시는 특정한 부품들의 있어요. 호환가능성을 잘 살펴보셔야 하구요. 그리 문제될 것은 없기에 직접 해 보시는 것도 컴 조립에 한발자국 더 나아가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한 번 도전해보세요.

가능합니다. LG, 삼성 브랜드 슬림PC 케이스 -> 일반데스크탑케이스 로 바꾸시려면 파워도 ATX 규격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그리고 메인보드의 전면패널 단자(전원,리셋,전원LED,하드LED) 꽂는 순서가 다를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HP와 Dell은 케이스 교체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파워를 다른거로 교체하고 케이블 교체하고 이렇게 저렇게 하면 교체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파워와 메인보드, 쿨링시스템등을 브랜드 자체의 특수한 형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교체가 어려운거죠.

그런데, LG와 삼성의 슬림피시는 거의 대부분 스탠다드화된 부품을 사용합니다. 파워는 TFX파워를 사용하고, 메인보드의 폼텍터는 마이크로ATX를 사용하고 있죠. 물론 HDD와 ODD는 당연히 규격품이구요. 따라서 다른 슬림케이스로 교체하기 쉽습니다. 전면패널(전원버튼, USB, 이어폰단자등) 연결하는 케이블이 좀 특수할 수 있는데, 그건 각각의 핀 잘 확인해서 꽂으면 될것이구요.

또한, 슬림케이스가 아니라 미들타워 케이스로 바꾼다고하면, 메인보드만 꽂을 수 있으면 되는겁니다. 어차피 파워는 미들케이스에 맞는 파워로 바꿔야할것이구요.

기타, 대우루컴즈, 삼보 등등의 PC들은 더더욱 스탠다드화된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케이스갈이하는거 전혀 문제없습니다.

[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메인보드의 패널 부분입니다. ]

삼성과 LG의 경우 일부 메인보드 패널이 호환되는 기존 패널과 위치가 배치가 다릅니다.

이부분을 제외하고는 케이스를 교체하시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나 삼성 슬림제품 같은 경우 일반 패널과 달리 대각선으로 연결이된다던가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각 메인보드의 설명을 구글등에서 찾아보셔서 정확하게 설치하시면 다른 부분은 문제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일부 구형 모델은 케이스에서 백패널(I/O쉴드)가 고정되어 있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위 사진은 일부 예전의 삼성컴퓨터의 패널 부분입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슬림케이스 상태에서도 삼성에 맞는 파워나 비디오 카드를 바꿀수있지 않나요.
내장 비디오 라면 , 곤란하겠군요. 메이데이 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전에 이것 때문에 저도 케이스교체 갈등했었는데..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요즈음 나오는 슬림형 pc나 일반 메이커 pc도 일반파워 단자규격이랑 같습니다
단지 원래 순정파워 장착시 사제 케이스 파워 위치가 안맞고 메인보드 규격조차 다 틀려서 장착하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