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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니안 조회 수: 885 PC모드
"우리애는 게임 안시킬거에요" VS "엄마 우리반에 나 빼고 다 오버워치해" 가 만난다면,,
공부 못하면...
오버워치도 못합니다.
머리 많이 써야되는 게임이에요...ㅎㅎㅎ
게임이
단순 놀이인지 아니면 그방면의 선구자가 될만한 기초 쌓기인지부터 구분해야할듯 합니다.
주변을 보면 단순히 심심풀이 껌이나 땅콩정도인데
푹빠져 사는 모습들을 보면...이건 아니다 싶은데..
길가면서도 휴대폰만 들여다보면서 가다가 뭔일 당해도 딴나라 일인줄 착각할 정도이니...
단순 스트레스 해소나 놀이기구로서의 기능정도로만 활용해야지
프로나 프로그래머가 될것도 아니면서 너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건 아닌지 돌아봐야할듯합니다.
시간과 노력 금전투자도 만만치 않은게 현실 아닌가요?
가상의 아이템 구매를 현실의 금전으로 해결해야 한다는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물론 끼리끼리는 주고 받으면서 돈이 왔다갔다하기는 하겠지만....
제 폐인같은 게임 인생 경험으로 말하자면 (지금은 모든 온라인 게임을 접었죠) 자기가 했던 게임에 대한 생각을 블로그나 SNS에 올려보라고 해보세요.
그렇게 할수 있는 아이들은 게임과 더불어 학습이 될수 있습니다.
그런데 글한자 못 올리고 애들이랑 게임 한 상황만 늘어 놓는다면 이건 말그대로 재미로만 하는겁니다. 인성도 나빠지게 되고 욕이란 욕은 다 학습 하게 되겠죠. 그런 경우는 게임 안해야 됩니다.
애들에게 온라인게임은 즐기는 목적이 아닌 경쟁 목적입니다. 틈만나면 경쟁하기 위해서 미친듯이 하게 되죠.
애들에겐 항상 이런말을 합니다. '내반 애들이 이거 다한다고 ..' 참 서글픈 현실이기도 합니다.
게임때문에 사양만 높아지는듯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