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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린이 조회 수: 79 PC모드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만1천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2018년 3월 이후 15개월만에 최고치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4월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특히 최근 일주일 내 급등은 페이스북 암호화폐 출시 소식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암호화폐 통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5일 현재 1 비트코인(BTC)은 1만1천50 달러(약 1천27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월 2만 달러로 최고점을 찍은 후 꾸준히 하락해 올해 초 3천~4천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난 4월부터 다양한 호재가 작용하며 급반등하기 시작해, 최근까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최근 암호화폐 상승에 페이스북 리브라가 크게 기여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 비트코인 가격은 페이스북이 자체 암호화폐 리브라를 공개한 지난 18일 이후 일주일 만에 약 18.3% 이상 상승했다.
비트코인이 다시 이만큼 오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