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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리모자 조회 수: 107 PC모드
삼성전자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9에서 '삼성 모바일 비즈니스 서밋' 행사를 열고 회사의 블록체인 사업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삼성은 갤럭시S10에 블록체인 개인키 저장소 '키스토어'를 내장하고, 암호화폐 지갑 같은 블록체인 서비스가 키스토어에서 개인키를 불러올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다.
이는 키스토어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개인키는 사용자와 블록체인 세계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다. 블록체인에서 사용자는 특정 주소(계좌)로 존재하는데, 이 주소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열쇠가 개인키다. 암호화폐 송금이나 결제, 디앱 안에서 아이템·코인 등 디지털 자산을 교환할 때 모두 개인키가 쓰인다.
http://www.zdnet.co.kr/view/?no=20190301223325
접근하기 쉽고 사용하기 편하다면 성공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아래와 같은 문제도 간과 할수가 없네요.
개인키를 분실한 상태에서 복구 문구가 없으면 암호화폐를 찾을 방법이 없어진다. 복구 문구가 노출될 경우 누구나 개인키를 재 생성해 암호화폐를 탈취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복구 문구 관리에 대한 사용자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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