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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라톤 조회 수: 41 PC모드
차세대 크로스 오버 메모리 반도체 기술’ 도전 KIST 스핀융합연구단 민병철 박사
에너지 먹지 않는 반도체에 도전한다
세계적으로 반도체 업계는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올해 최대 실적을 거뒀다. 무엇보다도 국내 반도체 호황을 견인한 것은 주력 상품인 D램의 공이 컸다.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1세대 10나노급 D램에 이어 최근 2세대 10나노급 D램 등을 내놓으며, 미세공정에 힘쓰고 있다. 반도체 집적도를 높여 칩의 크기를 줄이면서 성능과 효율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언제까지 D램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 반도체 소자를 고집적화 할수록 전력소모가 커지면서 한계에 부딪히고 있기 때문이다. 인텔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반도체 프로세서에서 발생한 열의 밀도는 핵분열 원자로나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로켓 노즐에서 발생하는 열의 밀도 수준에 도달했다. 그만큼 현 반도체 메모리에 사용되고 있는 전자 소자를 냉각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전력이 필요한 것이다. 반도체 업계가 지금의 호황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문제 해결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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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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