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00W 적혀있네요. 하지만 저가형 파워라 보여집니다.

2. 블루 스크린 종류가 많기 때문에, 블루스크린 스샷 내용을 첨부해주시면 좀더 문제해결에 근접하게 답변해드릴 수 있겠으나, 우선 무거운 작업을 하지 않을 시, 구동에는 무리가 없습니다만, 요즘에 쓰는 평균적 파워용량에 비해 낮은 건 맞습니다. 파워는 80% 효율에 맞춰 장착하는 게 이상적이고, 그렇지 않다면 넉넉한 여유용량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시기에, 500W 나 600W 용량의 파워는 쓰시지 않으셔도 되나, 제 생각에 지금 사양에서는 적어도 350W 이상 파워를 장착하시는 게 안정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보편적으로 컴퓨터 파워는 외장 그래픽 및 다수의 하드디스크 등 사람들이 확장성을 고려해서 600W급 파워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3. 전원 공급이 덜 되진 않습니다. 미미한 차이입니다.

4. 블루스크린 스크린샷 정도 첨부해주셨으면 판별하기가 좋을 듯 합니다.

   프로그램 충돌이나, 램 문제, 전원공급 문제, 케이블 문제 등등 여러요인을 파악해봐야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블루스크린 문제는 램을 재장착하시면 해결됩니다.

스카이레이크 자체가 높은 파워를 요구하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고사양그래픽카드 끼운다면 용량 큰거 쓸 필요가 있죠. 파워용량 높은것 쓰는 경향이 많고 따라서 판매되는 파워제품들도 대부분 용량이 높은게 많습니다만, 과거보다 pc의 전력사용량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그렇게 보면 이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역시 그래픽사양은 제외하고 말씀드리는겁니다. 파워많이 먹는 글픽을 끼운다면 파워용량 늘려야겠죠.

블루스크린은 원인이 많습니다. 파워 때문일 수도 있지만, 파워때문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아무것도 없구요, 만약 파워때문이라면 그건 파워가 불량인거지, 300와트 때문은 아닙니다. HP가 바보는 아니죠. 잘 돌아가니까 설계를 그렇게 한거겠죠. 하드 활성화여부로인한 전력차이가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HDD를 1,2개가 아니라 6개정도 달았다면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지만요.

원래 블루스크린은 원인찾기가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싫어하죠.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새로산 HP노트북이 MSN에서 어떤 기능만 클릭하면 블루스크린이 떠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오리지널 OS(영문)지워버리고 한글윈도우 까니까 해결되더군요.

글쎄, 일단, 윈도우 싹 밀고 순정으로 다시 깔아보는것부터 시작해봐야할것 같습니다.

답변들은 윗분들이 충분하게 설명을 한거 같구요. 사용하시는 시스템에 파워가 어떤게 맞는지 알아보시고자

한다면 http://outervision.com/power-supply-calculator 사이트에 가셔서 현재 사용하시는 장치를 선택해주시면 

사용하시는 전력양이 계산이 됩니다. 보통 파워는 용량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안정성이 좋으냐가 더 관건입니다.

전력을 고르게 공급해주는 안정성이 중요하죠. 그리고 시중에 판매하는 파워들의 전력표기는 최대치를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명 뻥파워라고도 하죠. 그래서 가급적 80PLUS 인증을 받은 업체중 인지도 있는 업체제품을 선택하시면 무난합니다. 그리고 실사용보다 여유있게 선택하시는게 추후 업그레이드시 재구매를 하지 않고도 문제가 없겠죠. 제 개인적으론 100W당 만원꼴로 예산을 잡고 파워제품을 구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