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sen.mt.co.kr/article/G1110512001

[OSEN=강필주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이 또 다시 폭발했다. 역시 교환된 노트7이었다.

9일(현지시각) 미국 IT 전문 매체 '더 버지'는 텍사스주 휴스턴에서도 교환된 노트7에 불이 붙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대니얼 프랭크 씨는 부인, 딸과 함께 식탁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다. 이 때 식탁 위에 있던 노트7에 불이 붙었다.

프랭크 씨는 더 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8살 짜리 딸이 노트7으로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자주 했으며 자주 손에 들고 다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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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노트7은 접고 원인파악후  이름을 노트7이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개칭해서 새롭게 내놔야 손실이 줄어들것 같네요.

6을 건너 뛰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