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윈도우10에 대한 누적 업데이트는

10585.0 에서 작업하더라도 10586.240 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헌데 제가 작업하고 테스트 하던 중 KB3140768에 대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KB3140768 은 10586.164 누적 업데이트입니다. 

지금도 테스트중에 있지만 

10586.0 - 10586.240 바로 업데이트 하지 말고 

원본이 10586.164 이하 라면 10586.xx - 10586.164 - 10586.240 이런 식으로 두 번 업데이트 해야 할듯 싶네요

제가 낮은 버전에서 최종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는 이유가 최종버전의 크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몇번 업데이트 했느냐에 따라 용량이 늘어납니다.

예로 순수 원본기준 10586.218 을 10586.240 으로 업데이트하면 약 4.6GB 됩니다.

그런데 10586.0을 10586.240으로 바로 업데이트하면 약 4.2GB 입니다.

업데이트만 누적이 아니라 용량도 누적되는 셈이죠.

아무튼 10586.164로 한번 더 작업해야 쉬울 듯 합니다.

업데이트 후 KB3140768 업데이트를 다시 하길래 체크해본 사항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라이트본이 아닌 원본 그대로를 10586.240 업데이트한 후에 체크한 스샷입니다.

 

누적업데이트를 했는데 또 KB3140768을 업데이트 하라 하면 반칙이죠...ㅋㅋ

암튼 일이 번거럽게 됐네요...ㅠㅠ 

5월에 있을 업데이트부터는 좀더 꼼꼼하게 체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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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인 작업.......정말 안습...ㅠㅠ

오프라인 누적 업데이트 적용 자체 문제라 여겨지네요..ㅠㅠ 

겁나 열심히 다시 10586.164업데이트 거쳐서 10586.240 업데이트 했는데 똑 같은 결과물...ㅠㅠ

대체 어쩌라는 것인지...ㅠㅠ

시간 낭비에 공간낭비...ㅠㅠ

 재작업해도 같은 결과...ㅠㅠ

 

 

위에 있는 것이 10586.0 -> 10586.240 으로 한 결과 

아래에 있는 것이 10586.0 -> 10586.164 (KB3140768) -> 10586.240 입니다.

이름만 다르게 한거여요. 둘다 .net3.5 적용입니다.

용량만 늘어나고 효과는 빵점이네요...ㅠㅠ

 

이왕 만들어 놓은거 앞으로는 안정성을 위해 10586.164를 시작으로 작업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