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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김현수가 드디어 좌완투수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4월 2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김현수는 8회말 대타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내야땅볼을 기록한 김현수는 9회말 2사 3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 기회를 얻었다.

김현수는 보스턴 좌완불펜 페르난도 아바드를 상대했다. 올시즌 좌완투수와 첫 대결이었다. 김현수는 아바드의 초구 가운데 높은 코스의 공을 받아쳐 유격수 방향 땅볼타구를 만들어냈다.

평소라면 유격수 정면으로 향할 타구였지만 보스턴 내야진은 1루 방향으로 치우친 수비시프트를 펼치고 있었다. 빠르지 않게 구른 공은 3루수와 유격수 사이로 향했고 유격수 잰더 보가츠가 달려와 집어든 후 역동작으로 1루에 송구했지만 김현수의 발이 빨랐다. 그 사이 3루주자가 홈을 밟아 적시타가 됐다.

빅리그 데뷔 후 좌완투수를 상대로 23타석만에 터진 첫 안타였다. 지난해 좌완투수를 상대로 18타수 무안타 4볼넷을 기록한 김현수는 올시즌 좌완을 만난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의 통산 좌완투수 상대 타율은 0.053이 됐다. 정타도 깔끔한 안타도 아닌 운이 따른 내야안타였지만 좌완투수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처음 터뜨린 의미있는 안타였다.

볼티모어 지역언론 MASN스포츠는 "김현수가 2사 후 1타점 내야안타를 터뜨렸다.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커리어 처음으로 좌완투수 상대 안타를 기록했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61로 올랐다. 볼티모어는 2-6으로 패했다.(사진=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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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

2017.08.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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