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정치오늘] 예산안 처리 후폭풍…한국당 산자위 보이콧
유승민, 한국당·국민의당 동시 비난
newsdaybox_top.gif2017년 12월 06일 (수) 김병묵 기자 btn_sendmail.gif sisaon@sisaon.co.krnewsdaybox_dn.gif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66604_66518_2137.jpg  
▲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전체회의에서 예산안 처리에 반발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빈자리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예산안 처리 후폭풍이 일었다. 자유한국당은 6일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강력히 반발하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 일정에 대한 보이콧을 결정했다. 산자위 소속 한국당 의원들은 6일 예정된 전체회의에 모두 불참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 이후 열리는 첫 전체회의다. 앞서 산자위는 홍 장관 임명과정에서도 여야 갈등이 빚어지며 법안소위조차 열지 못하고 있었다.

민주당은 한국당의 이러한 행보에 반박했다. 같은 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3당 원내대표가 어렵게 예산안에 합의하고도 자유한국당은 그 합의 정신을 무너뜨리고 고성으로 어깃장을 놓으며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였다"면서 "자유한국당은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른정당은 한국당을 비판하면서 동시에 국민의당도 질타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여소야대의 국회가 문제가 심각한 문재인 정부의 첫 예산안을 통과시킨 것은 역사에 남을 큰 잘못"이라며 "한국당과 국민의당은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이어 "반대할 것 같았으면 표결로 부결시킬 방법이 분명히 있었는데 (한국당이)바보처럼 본회의장에 들어와 표결하지 않는 바람에 법인세법이 이상하게 통과됐다. 이는 전적으로 한국당 탓”이라면서 "이번 예산안 합의 과정에서 국민의당이 보여준 모습은 매우 실망스러웠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도현

2017.12.06 22:48
가입일:
총 게시물수: 10
총 댓글수: 812

예산안이 옳던 그르던 통과 시킬 수밖에.

자기 지역구에 돈 가져다 바치려면 예산안 통과 외에는 방법이 없으니 뭐...

지역구 예산 끌어왔으면 지들 할 일 다 했다고 생각하고

회의고 뭐고 다 보이콧하고 신나게 놀러 다니겠지.

여기고 저기고 대부분 다 세금 벌러지들.

profile

omnibus7

2017.12.07 00:59
가입일: 2017:12.07
총 게시물수: 2
총 댓글수: 161
profile

네오인리

2017.12.07 11:55
가입일:
총 게시물수: 6
총 댓글수: 169

야당의 책무는 정권 여당과 정부의 견제에 있지만... 이 경우는 도가 지나치다 생각합니다.

profile

이담

2017.12.10 10:36
가입일:
총 게시물수: 2
총 댓글수: 485

그렇군요 하는짓이...

profile

홀링홀

2017.12.10 18:56
가입일: 2016:11.08
총 게시물수: 68
총 댓글수: 3620

어쩨 팽당한것 같아!

profile

왕미

2017.12.11 17:32
가입일: 2017:05.29
총 게시물수: 10
총 댓글수: 1564

어차피 책임은 "과소 여당"이 지는 건데, 무슨 권리로 "과대 야당"이 "여당 주도"라는 이유로 어깃장을 놓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군요. 어차피 책임도 안 지면서 왜 저러는지. 쯧쯧. 

어차피 저들은 "과대 여당"이니, 처음부터 반대하면 될 터인데, 왜 합의까지 끝내놓고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해 불능! 

profile

길히

2017.12.13 22:03
가입일: 2017:06.22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10
추천
0
비추천
-1

친일매국노의 후예, 남로당 빨갱이 박정희 추종자, 반쪽발이 이명박 추종자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는 없겠지요.

profile

이담

2017.12.15 21:46
가입일:
총 게시물수: 2
총 댓글수: 485

이래서 정치가 싫어....

profile

무시기

2017.12.15 22:46
가입일: 2017:12.15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100

정치는 별루 ㅠ

profile

바버다

2017.12.15 23:30
가입일: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24
추천
1
비추천
0

국민들 개 돼지로 보니 저러는거죠.

선거구제 바꿔 다당제로 바꿔야함

profile

우투리장수

2017.12.16 04:21
가입일: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31
profile

바보

2017.12.17 17:10
가입일: 2017:12.17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62
추천
1
비추천
0

내 세금을 저런 놈들에게 주는 것이...

profile

서구

2017.12.18 10:41
가입일: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6
profile

필살기

2017.12.18 23:11
가입일: 2017:12.18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84

정치....헤휴..====

profile

여행가

2017.12.19 22:34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4
profile

앙리72

2017.12.21 12:58
가입일: 2018:11.30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20

바보들.... 빨리 투표하고 싶다..이것들아...


profile

씽씽라온

2017.12.21 22:24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6

ㅉㅉㅉㅉ


profile

프리스켓

2017.12.22 14:26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13
profile

뱅기

2017.12.23 20:39
가입일: 2018:10.17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7

항상 자유란 말만 달면 바보가 되는 우리나라 정당...

profile

하오

2017.12.25 00:49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344
profile

하오

2017.12.25 00:49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344
profile

그윽한

2017.12.25 17:06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3

솔직히 보수가 자멸했다고 하지만 급한불을 끈 것일뿐 근본적인 해결을 한건 아니야 

명박근혜 홍준표 김무성 유승민은 어떻게보면 한국사회가 만든 괴물이야 

한국사회가 만든 자화상이지 

앞으로도 제2의 명박근혜 제2의 유승민 제2의 김무성 같은 

부정부패하는 괴물들이 나올것이고 

이미 이런 극단적 이기주의 인격을 갖고 있는 자들이 

사회에서 가장 추대하고 떠받들어주는 분위기로 만성화 되어 어떻게 손쓸 시기도 지났어 

양심적이지 않고 투명하지 못한 정치와 사회를 만든건 

결국 당신들 개개인의 구성원들이야 

한국 국민들은 반성을 하고 북유럽시민들을 본받아야 해!

-펌

profile

poseidonblue

2017.12.26 10:38
가입일: 2017:12.26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46

저 역시 빨리 투표일이 왔으면 싶습니다.

profile

고슴

2017.12.26 13:00
가입일: 2018:12.26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5

역시나.......

profile

사바나

2017.12.27 03:06
가입일: 2017:11.27
총 게시물수: 130
총 댓글수: 1142

답답하다.

profile

poseidonblue

2017.12.28 09:14
가입일: 2017:12.26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46

내 세금을 돌리도....

profile

참깨

2018.01.02 15:45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1

아 정말....

profile

지후니빠

2018.01.06 16:43
가입일: 2018:12.14
총 게시물수: 16
총 댓글수: 42
profile

재옥99

2018.01.06 18:10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5
하는 짓이 예나 지금이나
profile

플러그인

2018.01.23 10:48
가입일: 2018:10.12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23
보이콧 보이콧..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으면서 아휴..
profile

요들홀릭

2018.02.15 16:52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28
저 윗놈들도 다 조져야 하는 거 맞긴 한데 여기만 봐도
정치판은 국민성을 대변한다는 말이 딱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925 세명을 제명하자는 여론조사에 57.6%찬성 박기사 02-17 31
924 우크라이나 근황 file + 5 회탈리카 02-17 75
923 2월 18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2-17 37
922 드디어 총리를 만나 활짝 웃는 나경원. 순대랠라 02-18 54
921 2월19일자. 장도리와 그림마당. + 4 순대랠라 02-18 32
920 2월 1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2 회탈리카 02-19 27
919 의원직 상실 위기-자한당 이완영 + 1 박기사 02-19 55
918 2월 20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2-19 17
917 2월 19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2-19 15
916 "이런게 대통령"발언 김준교. 스스로 "난 의로운 사람이다." 참 재밌는 녀석이네요. 순대랠라 02-20 29
915 좋아 계획대로 되고있어. - 나경원. + 2 순대랠라 02-20 76
914 [속보?]망말 의원들 보내는 곳 강력추천!! file Limelight 02-20 48
913 오바마 북한 선제공격 계획 file 준제 02-20 46
912 한국당"의원직 총사태 할 수도 있다." VS "좋다 4월 총선가즈아~" 순대랠라 02-20 25
911 2월 21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2-20 14
910 2월 20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2-20 11
909 고래잡이 재개한 일본 file + 3 모니너 02-21 34
908 바른미래당의 20대 공략책은 비겁한 정책 file 모니너 02-21 18
907 도널드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 file 모니너 02-21 55
906 나는 언제 어디서든 1등만 한다. 순대랠라 02-21 17
905 오늘도 김병준 아저씨가 계셔서 재미진 자한당당당. 순대랠라 02-21 29
904 2월 21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2-21 11
903 2월 22일자 장도리 file + 1 회탈리카 02-21 23
902 한국당 "4대강 보. 철거, 결사항전" 순대랠라 02-22 32
901 대기업 여성임원들 불러모은 여성부 장관 file + 1 모니너 02-22 31
900 5.18 역사 왜곡 7년 이하 징역 추진 file 모니너 02-22 14
899 4·11 임시정부 수립일 임시공휴일 추진 file 모니너 02-22 12
898 진선미 공격하는 하태경 file + 2 모니너 02-22 51
897 1000년 가까이 중앙집권 관료제였던 한국 file + 2 모니너 02-22 35
896 중앙아메리카가 마약의 본거지가 된 이유 file + 1 모니너 02-22 47
895 2월 22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2-23 24
894 "5.18 왜곡 처벌법은 사상,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겠다는 것" + 4 순대랠라 02-23 62
893 2월 25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2-24 25
892 2월 26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2-25 15
891 2월 25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2-25 7
890 행안부 세종시로 이전하다. + 2 treebud 02-26 35
889 3.1운동의 힘 treebud 02-26 15
888 4월11일 임시 공휴일? + 1 treebud 02-26 62
887 나경원 "한국 배제된 종전선언, 결코 받아들일 수 없어" file + 16 순대랠라 02-26 265
886 2월 26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2-26 11
885 2월 27일자 장도리 file 회탈리카 02-26 30
884 [전우용]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file + 3 발윤주 02-27 60
883 오늘자 조선일보 1면 file + 2 발윤주 02-27 70
882 속타는 아베 file + 3 waper 02-27 62
881 2월 27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2-27 16
880 오늘자 전우용 페북 file + 3 발윤주 02-27 43
879 2월 28일자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2-27 49
878 아무런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file + 2 회탈리카 02-28 47
877 회담결렬- 문정부의 책임을 국회에서 묻겠다. + 1 순대랠라 02-28 49
876 3.1절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3-01 37
875 2월 2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5 회탈리카 03-01 29
874 홍준표 "북한의 속은 미국의 무능" file + 2 순대랠라 03-01 47
873 北최선희 "김정은 생각 달라지는 느낌"…'새로운 길'도 언급 + 3 부니기 03-02 52
872 아베 왈, 내가 국가다 file + 4 회탈리카 03-02 66
871 딴지만평 file + 2 발윤주 03-02 63
870 3월 4일자 장도리 file + 2 회탈리카 03-04 31
869 같은 판사 다른 판결 file + 3 발윤주 03-04 77
868 황교안, 정동영·이정미에 인사갔다가 '5·18' '탄핵' 설전 / 연합뉴스 (Yonhapnews) 순대랠라 03-04 32
867 3월 5일자 장도리 file + 3 회탈리카 03-04 20
866 3월 4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5 회탈리카 03-0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