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지?

어느 나라 사람이야?

책을 멀리하다보니 <수부타이>가 누군지 몰랐습니다.

유럽을 원정한 칭기즈칸의 손자 <바투>는 알고 있었습니다.

바투는 성공했습니다.

공적만을 쌓기 원했던 바투는 성공했네요.

킵차크한국의 1대 군주가 바로 바투이며

유럽원정의 총사령관입니다.

그럼 <수부타이>는?

바로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부사령관입니다.

사실 유럽을 공포로 몰아 넣은 건 바투입니다.

바투가 잔인하게 학살을 지시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전쟁이나 공성공략의 성공은

다 수부타이의 공입니다.

재주는 수부타이가 부리고

돈은 바투가 챙긴 셈이죠.

어쨌든 수부타이는 대단한 장수 입니다.

만일 칸이 사망하지만 않았다면 유럽 전역은 공포로 물들었을 겁니다.

<칭기즈칸의 위대한 장군 수부타이> 글항아리

를 여러분들에게 권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