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AKR20190526015200504_02_i_P2.jpg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호주 육군이 미래형 장갑차 도입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디펜스가 'AS 21 레드백 장갑차'를 앞세워 현지에서 치열한 수주전을 전개하고 있다.

호주 육군 창군 이래 최대 규모의 무기획득사업으로, 총사업비는 8∼12조 원(장비획득사업 약 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투차량 외 계열차량 8종이 포함돼있다.

현재 한화를 비롯해 독일 라인메탈 디펜스의 링스(Lynx), 영국 BAE시스템즈의 CV90, 미국 제너럴다이나믹스의 에이젝스(Ajax)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26일 한화 측 설명에 따르면, 'AS 21 레드백 장갑차'는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방호력, 화력성능 등을 높인 미래형 궤도 장갑차다.

30㎜ 기관포, 대전차미사일에 각종 탐지·추적 센서, 방어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호주 광학기술기업인 '일렉트로 옵틱 시스템스(EOS)'의 최첨단 센서와 기술이 집약된 T-2000 포탑이 장착된다.

'레드백'은 호주에서 서식하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독을 가진 거미인 '붉은배과부거미'(redback spider)에서 따온 이름이다.

하지만 미 육군에까지 수출을 타진 중인 링스나, 고출력 신형엔진 등을 장착한 CV90, 자동탐색·추적·탐지기능 등이 강화된 에이젝스 등은 만만찮은 상대들이다.

호주군은 오는 9월까지 2개 업체를 선정하고, 1년 간에 걸친 시험평가를 거쳐 2021년 10∼12월 최종사업자를 선정한다.

한화 측은 "'레드백'은 사막이 많은 호주지형에서도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을 뿐 아니라 다양한 첨단전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우리군에서 이미 검증된 K21 장갑차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도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화는 앞서 지난해 9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개막한 글로벌 방산전시회 '랜드포스(Land Forces) 2018'에 참가해 이 장갑차의 프로토타입 모형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지난 23일에는 호주 정부와 현지 협력사 간의 신뢰를 높이고 지지기반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현지 호주 빅토리아주 정부시설에서 주정부 관계자들과 현지 언론,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사업설명회도 진행했다.

한화 측은 "현지에서는 치열한 수주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방산수출은 기술과 가격경쟁력뿐 아니라 국가 간의 우호관계 등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며 국가적 차원의 관심도 당부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526015200504?input=1195m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kdg52

2019.08.14 10:12
가입일: 2018:10.15
총 게시물수: 54
총 댓글수: 524

잘봤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77 열받게 하는 현7군단장 일화 file + 1 호박꽃 05-13 90
176 독일 해군 file 회탈리카 05-15 56
175 M51 셔먼 file 회탈리카 05-15 68
174 러시아군 file + 1 회탈리카 05-15 70
173 노르웨이군 file + 1 회탈리카 05-15 94
172 우크라이나의 수류탄 사건 file + 2 회탈리카 05-16 112
171 2019년도 군인 혜택 file + 3 회탈리카 05-16 71
170 IS가 현상금 11억 건 스나이뻐 file + 1 회탈리카 05-19 64
169 훈련마치고 삼겹살 file + 5 회탈리카 05-20 84
168 프랑스 특수부대원 장례식 file + 3 집그리는청년 05-22 47
167 터키는 왜 F-35 100대를 포기하면서까지 'S-400'을 도입하려할까? + 1 양귀비 05-23 50
166 사격하는 여자들 file + 3 호박꽃 05-23 65
165 [탐사K] '5.18 광주 침투 남파간첩' 날조 확인 구구단 05-24 27
164 군번이 3개인 사나이 file + 1 호박꽃 05-24 44
163 레고 밀리터리 file 205 05-25 21
162 레고 밀리터리 + 1 205 05-25 25
161 밀리터리 코스프레 file + 2 호박꽃 05-26 58
» 호주 12조 규모 무기도입…명품장갑차 '치열한 수주전' file + 1 데브그루 05-26 38
159 707특임대 file + 2 Macc 05-27 34
158 공군 항공구조사 + 1 Macc 05-2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