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차별적인 발언들이면서, 동시에 공정한 발언들이네요. 

남녀평등을 바랍니까? 

아니면 공정(정의/정당+공평/평등)하기를 바랍니까? 

남녀평등은 평등의 일부이지, 다른 평등보다 앞서는 항목이 아닙니다. 

생물학적으로 잘할수있는 일들이 정해진 걸....인위적으로 뭔가 우긴다고 되는 일이 아닌데...그냥 입으로 떠든다고 다 이루어질수 없는게 세상 이치라고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확대도 축소도 하지말고 그냥 생긴대로 살라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메에 짤올리고 있습니다.

해민스님의 말씀 한귀절로 마무리합니다.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한번은 정확하고 분명하게

그 억울한 부분을 호소하자.

혹시 다른 사람에게 이런 일이

다시 발행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러고 나서 최대한 빨리 그 일을 흘려보내자. 

내가 잊지 못하고 두고두고 억울해하면

다가올 다음 기회를 놓치고 만다.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억울할 일도 있겠지만

반대로 운 좋게 내게 이익이었던 때도

있지 않았는가? 

빨리 털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 기회에 집중하자. 

왜냐하면 그것이 내게 더 이익이니까.

이게 평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