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02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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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건물은 영등포 세무서와 목화예식장 건물인데 두건물이 묘하게 닮았지요?

원래 영등포세무서 건물은 목화예식장의 별관인데 예식장주의 갑작스런 유고로 유가족은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지 못한채 별관을 물납으로 하였고, 2002년부터 영등포세무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국세청에서 물납으로 받아서 다행입니다.

현재 국세청에서는 물납을 거의 받지 않는 추세이며, 부동산 자산가의 유가족들은 6개월 안에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급매로 부동산을 내놔서 헐값에 팔리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