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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던 추석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이유는 기존 서밋1700 + x370 taichi 보드 그리고 삼별 시금치 b다이 16기가 2개의 램을 사용
시퓨들은 평균오버는 해줬는데 램이문제?
국민 오버가 잘 안먹어서 3066 / 3133 등으로 클럭을 내리고 cl16을 겨우 먹여서 사용했던 램 입니다.
( 피나클 끝물에 디비전2 쿠폰 준다고 해서 2600으로 교체후에도 동일한 수준의 오버수치)
젠2 시퓨를 교체하려고 대기 하다가
애즈락이 1003 abb 젠2의 큰 문제들은 해결한 바이오스를 8월8일 올려준거 확인 하자마자
3700x 구매후 사용...
시퓨는 참 좋은데 괜시리 위와 동일한 램타와 클럭으로 레이턴시가 80을 넘기길래
보드와 램을 구매하려고 무던히도 안나와/아마존 사이트를 들락날락 했습니다.
그러던중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심심함에 내램이 고자는 아닐꺼야 하며~오버테스트 시작...
오잉+_+ 1.35v 3600-18-20-20-40-60 부팅은 물론 tm5 5회 연속2번으로 10회 무사통과
멤테스트 1시간도 통과... 절 놀라게 만드네요. 18-19-19 주니까 바로 오류뿜뿜 해서 조금 아쉬움이...
역시 욕심은 끝이 없는듯 ㅋ_ㅋ
컴퓨터를 끄지않고 켜두는 스타일인제 24시간 지날때까지 문제가 없어서 실사용 가능하다 생각하는 중입니다.
오버 안먹어서 바꾸려던 보드와 램...지름신까지 싹 사라지는 효과가 발동해서 돈이 굳었다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지름신이 사라지나 싶었는데...
바로 세컨pc 교체 지름신이 오네요 ㄷㄷㄷ 지름신 한 10분쯤 떠났나 싶었는데
바로 다시 들어와서 제 지갑을 자극합니다 ;;;;;;
(두서없이 막 적어놓아 읽기 힘드시고 횡설수설 한듯 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양해 바랍니다 ^^;; )
스샷은 레이턴시 자료로 남겨놓은 스샷입니다. 저아래 2600 수준의 레이턴시와 비슷한 수준까지
낮추는게 가능하네요. 물론 읽기/복사 성능은 현재가 훨씬 좋고요. 쓰기 느린건 암드가 정상이라고 이야기함;;;
2600 쓸때 3200 클럭이 테스트 까지는 다 통과 하는데 24~48 시간 사이에 꼭 컴퓨터
강재 재부팅으로 실사용 오버실패로 판단후에 램클럭 낮춰서 사용.
고사양은 역시 점수놀이로 제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