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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치여서 정신없이 살다보니 어느새 날씨는 따듯해지고 주변에는 벗꽃들이 폈네요.
이제 4월이니 정말 봄이 왔나봅니다.
벗꽃이 이쁘기는 하지만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 것 같아서 아쉽기만 하네요.
올해는 벗꽃 구경을 갈 수 있을지 . .
어제 벚꽃 보다 사고 낼 뻔 했네요~ㅎㅎㅎ
여기는 벌써 다 졌습니다(창원). 올 해는 바빠서 벛꽃 구경 할 여유가 없네요.
서울인데, 지난 주말보다 이번 중가 이쁠 거 같습니다. ^^
여기는 화성인데 아파트 단지 내에 벗꽃이 많이 피었어요~
해가 지는 시간도.. 8시정도 되니 하늘이 퍼래지더라구요..
이제 진짜 봄인거 같습니다.
저 사는 곳은 이제 벚꽃이 피었어요~ 정말 예쁘더라구요ㅎㅎ
저희집쪽은 이제서야 피기 시작하는군요.
며칠 더 지나야 활짝 필듯합니다.
조금더 있으면 봄 바람 솔솔.. 마음은 항상 바다가..
벌써 다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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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벚꽃 보다 사고 낼 뻔 했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