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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회 수 : 200

추천 수 : 0

등록일 : 2018.04.18 14:46:04

글 수 21,850

https://osmanias.com/freeboard/1735358

URL 링크 :

모니터 서비스 보낼려고 알파스캔 계약 택배인 CJ에 갔더니

모니터는 파손되기 쉽다고 접수 거절 해 버리네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솔직히 택배 험하게 다뤄요.

보낼려면 보상포기하셔야해요

괜히 접수해서 파손되면 영업점에서 변상해야되는데 지난번에도 파손된거 저희가 물었거든요.

우체국이나 이런데 가보세요

그래서

쇼핑몰은 배송하잖아요하며 물으니

그건 면책특권이 있어요. 그리고 받아줘야하구요

아주 니들 입맛대로 하세요.

이 게시물을

2018.04.18

15:11:33

오올 면책특권이린게 있군요

2018.04.18

15:39:15

저희도 아파트에 오시는 CJ 기사 갑질에... 주민들이 엄청 힘들어 하고 있네요...... 대리점 사장님도.. 해당 기사가 노조에 가입 되어 있어서.. 어찌 할 방법이 없다고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2018.04.18

15:40:07

최근에 cgv 표값도 올려서 싫어졌는데, 갈수록 더 싫어지네요

2018.04.18

16:24:05

참 막 나가는 군요..

2018.04.18

16:58:04

개인적으로 택배는 우체국을 추천 드립니다.
이유는 배송이 불가능한 제품들도 면책사유에 한해 배송해 주기 때문인데 이건 둘다 똑같지만 한쪽에선 접수를 거절할수도 있지만 우체국에서 접수 거절하는 상품을 본적이 거의 없다는 것이죠.
그만큼 우체국이 가격이 좀 더 비싸도 빠르고 친절하고 접수도 어지간하면 해 줄려고 합니다.
일반 택배 보다 우체국을 모두에게 추천 드립니다. 일단 국가소속이라 무지 친절합니다.

2018.04.18

19:45:06

택배하는데서 알바해본적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정말 험하게 다룹니다. 현장 노가다보다 10배는 더 힘듭니다. 쉬는 시간 거의 없구요. 시간에 쫓겨 일을 해야하다보니 그런거 신경쓸 여유가 없습니다. 거의 물건을 던지다시피 하구요. 그러다보니 찌그러지거나 박살나는 일도 허다하게 발생합니다.

모니터의 경우 파손될 수 있다는 말 100% 사실입니다.

2018.04.19

09:18:19

모니터는 일반일들 접수를 거절한게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2018.04.22

11:49:48

저도 우체국 택배를 선호합니다.

2018.04.23

02:59:26

계약택배인데;;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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