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92
추천 수 : 0
등록일 : 2017.07.31 09:18:19
글 수 21,850
URL 링크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7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발사대 추가 배치를 지시함에 따라 미군 기지에 보관된 발사대 4기가 곧 성주 사드 기지로 옮겨집니다. 정부는 다만 아직은 임시 배치이며, 최종 배치 여부는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절차상 문제가 있다더니 절차를 무시하면 안 되지~ 솔직히 이건 아니지 않나?

2. 자유당이 여당의 '여야정 협의체' 제안에 불참의 뜻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특히, 증세 문제를 논의할 수단으로 ‘여야정 협의체’를 이용한다면 더더욱 참여할 수 없다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손을 내밀면 내민다고, 무시하면 무시한다고 저러니... 애 같으면 귀엽기나 하지...

3. 국민의당이 정부를 향해 ‘남북관계의 변화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유정 대변인은 ‘사드 보고 누락 파동부터 임시추가배치에 이르기까지 매우 즉흥적이고 오락가락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때는 이때다 싶어? 그래도 사돈 남 말 하듯이 하는 건 아니지~

4. 바른정당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대북전략을 과감하게 전환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레드라인을 넘어섰다며 사드 배치에 따른 환경영향평가를 과감히 생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주 물 만나 고기들처럼 난리를 죽이는 구만... 이러다 전쟁나겠수~

5. 여당의 초고소득 증세론과 제1 야당의 서민감세론이 충돌하는 가운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역할이 주목됩니다. 추경안처럼 정부 여당과 중재안을 도출 후 '강경반대'인 자유당을 견인하며 정국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2중대 소리를 듣던, 세작 소리를 듣던 눈치는 보지 말고 국민만 보면 되는데...

6. 블랙리스트 혐의로 실형을 받은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항소하면서 재판은 2라운드에 접어들었습니다. 조윤선 전 장관과 특검 측도 항소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심 재판에서 더욱 치열한 법정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판결이라고 대충 하니까 겁 없이 무죄 주장하는 거지... 항소심은 올바르게 해줘~

7. 류석춘 자유당 혁신위원장이 노인들을 ‘틀딱들’이라고 비하하고 청년들에게는 ‘일베를 하라’고 말해 논란입니다.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용어 선점은 당이 할 일이 아니라 정치평론가가 할 일’이라며 ‘일베 하라’고 독려한 것입니다.
이런 양반이 사회학과 교수라니... 홍준표나 류석춘이나 가히 용호상박이로세~

8. ‘어버이연합’이 최근 사무실을 이전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선희 사무총장은 ‘어르신들이 이렇게 물러날 순 없다. 끝까지 하자’고 했다며 ‘본격적 활동은 8월이나 9월쯤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도 물러서지 말고 끝까지 관제 데모에 연루 된 사실을 파헤쳐야 한다고 봐~

9. 세월호 화물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미수습자 추가 확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습본부는 ‘전문가의 육안 감식 결과 사람의 뼈로 추정된다’며 국과수 연구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아직 가야 할 길도 멀고 기다림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Remember 0416~

10. 국방부가 ‘군인재해보상법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전역한 병사와 순직군인 유가족에 대한 보상 제도를 개정한 것으로 장애 보상금을 최소 1,530만 원에서 최대 1억 1,470만 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현행 최대 1,660만 원은 장난하자는 것도 아니고 너무했지~ 이런 건 잘 했네...

11. 필리핀 경찰이 두테르테 대통령이 마약과 연관 있다고 지목한 현역 시장 등 7명을 사살했습니다. 국제사회와 인권단체는 무자비한 마약 단속으로 이들 사망자가 경찰이나 관제 자경단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살해됐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공권력의 무기가 흉기가 될 수도 있다는 건 물대포만 봐도 알지 않겠어?

12. 경찰이 휴가철을 맞아 '대낮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휴가철 캠핑장과 계곡 등에서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는 경우가 있어 수시로 단속할 예정’이라며 ‘휴가철 대형 사고를 예방하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휴가는 즐겁게... 낮이나 밤이나 술 마시면 핸들은 안 잡는 걸로~

13. 시험 전날 술을 마시면 암기력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술을 마시면 우리 뇌에서는 ‘서파’라는 뇌파가 나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서파가 기억력과 가장 연관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설마 시험 잘 보라고 일부러 술 멕이는 부모님은 아니 계시겠지요? 그럼 안 돼~

14. 혼자 먹는 혼밥이 몸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끼니를 인스턴트식품으로 대충 먹음으로써 영양 불균형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우울증이나 대인 기피증 등의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24시간 삼시 세끼 먹는데 몇 분이나 투자하십니까? 먹는 게 남는 겁니다~

15.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휴가철 해외여행객 증가로 열대과일 등의 반입이 늘어나면서 해외 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우려해 앞으로 2주간 특별검역을 실시합니다. 검역본부는 ‘망고 등 대부분 열대과일은 국내로 반입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웬만한 열대 과일 마트 가면 다 있습니다. 꼭 다 드시고 뱃속에 넣어 오세요~

문 대통령, 어제부터 6박 7일간 여름휴가. 부럽~
자유당, '횃불'로고 주체사상탑 연상 변경논의. 풉~
통상교섭본부장에 ‘한미 FTA 주역’ 김현종 임명. 음...
연천 계곡서 6·25 때 미군사용 추정 수류탄 발견. 컥~

The purpose of a vacation is to have the time to rest. But many of us, even when we go on vacation, don't know how to rest.
We may even come back more tired than before we left.
휴가의 목적은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심지어 휴가를 갔음에도,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우리는 심지어 여행을 떠나기 전보다 더 피곤해져서 집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 Nhat Hanh-

전국의 휴양지가 휴가객으로 인산인해라고 합니다.
마음껏 즐기시되 더 피곤한 육신으로 돌아오는 오류는 없기를 바랍니다.
휴식은 내일의 더 나은 당신을 위한 온전한 투자임을 잊지 마세요~

7월의 마지막 날 후회 없이 보내시고...
모두가 휴가 가고 없어도 고맙습니다.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이전글 다음글

아버지

2017.07.31
09:25:13

오늘도 다양한 뉴스 감사합니다...!!!

초보매냐

2017.07.31
19:29:10

임시 배치란다 끼고있네..

프리네

2017.08.01
04:01:08

이놈의 나라는 정말 답이 없나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13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882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67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12
18314 위생적인 처자 [7] file 발자욱 2016-05-30 344
18313 퇴근길에 만난 제로의 영역 [9] file 발자욱 2016-05-30 416
18312 하늘사진을 거구로 보면 [5] file 발자욱 2016-05-30 359
18311 귀신은 사람한테 해코지 안함~ [7] 티피 2016-05-30 507
18310 현실적 예비군 만화 [4] 카모밀레 2016-05-30 425
18309 닭 과 소의 불평~ [6] 전능으로 2016-05-30 456
18308 일반 여러분들은 취미가 무엇인가요? [3] 도우너 2016-05-30 307
18307 軍必만 아는 소중한 15분! [5] file 악귀 2016-05-30 404
18306 4 곱하기 4 = ?? [3] file 발자욱 2016-05-31 375
18305 계란 후라이 장인 [11] file 발자욱 2016-05-31 500
18304 그늘이 좋아 [9] file 발자욱 2016-05-31 416
18303 콜라는 다이어트 콜라로 ~~ [7] file 발자욱 2016-05-31 428
18302 어릴때 약했어요 [8] file 발자욱 2016-05-31 436
18301 동영상 서유리 성우 능력 [8] 회탈리카 2016-05-31 674
18300 동영상 카드 타짜! [6] 회탈리카 2016-05-31 432
18299 일반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5] 응딱 2016-05-31 440
18298 정보 6월의 문화달력... [5] 카니발 2016-05-31 392
18297 일반 찌는 무더위~~~ 즐거운 생각을 하며 오늘도 즐겁게 [4] 테라 2016-05-31 303
18296 일반 테슬라 기가팩토리 전기차 배터리 생산기지 문열다/. [1] 졸갱이 2016-05-31 359
18295 일반 오늘의 명언 [2] 아크시란 2016-05-31 404
18294 일반 삼성의 악행들.. 언플로 모든걸 무마시키는 행태는 없어져야할 ... [2] 졸갱이 2016-05-31 357
18293 동영상 시애틀 이대호 시즌 7호 홈런 영상 [4] 겨울 2016-05-31 279
18292 일반 <인생살이 네가지 소중한 지혜> [2] 달림이 2016-05-31 323
18291 슬픔 떠나기에 참 좋은 날입니다. [3] 강글레리 2016-05-31 318
18290 정보 "당첨금 두배로 ".. 인기 떨어진 연금복권 승부수 [5] 태공 2016-05-31 613
18289 일반 대리운전; 카카오드라이버 개시 [2] 달림이 2016-05-31 719
18288 간절하냥 [4] 미소체리 2016-05-31 287
18287 인디아나 존스 명장면 [3] 미소체리 2016-05-31 293
18286 뺏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3] 미소체리 2016-05-31 321
18285 나 좀 쓰다듬어라 [3] 미소체리 2016-05-31 292
18284 전쟁이다 이*아 [5] 미소체리 2016-05-31 324
18283 정보 세계 최소·초고속 '512GB SSD' 양산 - 삼성전자 [9] 테라 2016-05-31 529
18282 정보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 배우 캐스팅 [9] 회탈리카 2016-05-31 509
18281 발리우드의 클라스 [1] 순두부 2016-05-31 247
18280 일반 홈페이지 배너광고 페이지에 찾아가서 도장이미지 만들어 봤어요. [7] 졸갱이 2016-05-31 486
18279 일반 운동중독? [1] 봄호수 2016-05-31 286
18278 고마움 마음 다지기 [3] 홈런 2016-05-31 410
18277 동영상 뇌, 현실, 그리고 인공지능 [1] edowram 2016-05-31 364
18276 감성적인 도둑 [4] file 발자욱 2016-06-01 422
18275 여자를 현실로 소환해 보자 [6] file 발자욱 2016-06-01 458
18274 유쾌한 서양인 [2] file 발자욱 2016-06-01 410
18273 편의점 귀차니즘 [4] file 발자욱 2016-06-01 430
18272 차 문이 왜케 안 닫히지 [5] file 발자욱 2016-06-01 379
18271 추천 세계10대 슈퍼 푸드 [2] 달림이 2016-06-01 349
18270 일반 신기한 나무들 1 [1] 달림이 2016-06-01 528
18269 일반 진정한 교감이란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2] 응딱 2016-06-01 396
18268 일반 재미로 보는 띠별 오늘의 운세 0601 [1] 달림이 2016-06-01 433
18267 일반 새로운 한달의 시작이네요 [5] Taek 2016-06-01 425
18266 슬픔 일어나지 말아야할 일 [1] 전능으로 2016-06-01 279
18265 동영상 이 판다들 좀 치워주세요 [5] 크로커스 2016-06-01 320
18264 자포자기냥 [3] 미소체리 2016-06-01 270
18263 거리 측정 실패 [5] 미소체리 2016-06-01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