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미세먼지가 없어서 좋네요..

다만.. 덥네요 ㅋㅋㅋ

미세먼지 심할땐 미세먼지 발생관련 여러가지 이슈가 있는데..

그중 이동 교통수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주범 리스트를 보자면..

1. 타이어 분진

2. 배기가스

3. 브레이크 분진 (휠에 시커멓게 끼는게.. 다 그거랍니다.)

순으로 볼수 있는데..

타이어와 브레이크 분진은 급발진 급정거, 과속을 줄이면 상당부분 줄어들고..

타이어는 수명이 도래할수록 미세먼지 발생율이 높아진답니다.

안전과 환경을 생각해서라고.. 타이어 관리는 필요하답니다.

배기가스는...

이산화 탄소 배출이 높은순으로 정리하면

가스 -> 가솔린 -> 경유 순으로 정리가 되고..

(요것때문에 디젤이 클린디젤 이라는 말이 나왔던거죠..)

검둥이 배출량 순서는

디젤 -> GDI 가솔인 -> DOHC 가솔인 -> LPG 순서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GDI 엔진 사용하는 차량들 똥꼬 닦아보면 검둥이 많죠...더군다나.. 필터가 없으니...

요즘디젤 엔진은 DPF 덕분에 똥꼬 닦아보면 검둥이가 없거나 미비 하죠... DPF 가 정상이라면...

디젤이 문제가 되는건... 출력 올리려고 DPF 를 빼거나 촉매를 빼서 매연을 바로 내보내는

중장비, 화물, 버스 차량...

그리고 DPF 가 없던 시절의 정말 오래된 차량 (방구 뿡뿡 내는)

마지막으로.... 군사무기.... -_-;; (최강..)

운송 수단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내연기관 혹은 바퀴를 사용하는 이상 완벽해 질수는 없을것 같네요

이동수단을 빼면..

1순위는... 역시나.. 화력발전소를 포함한 공장들...

국내 화력발전소중 배기가스 정화기를 제대로 설치하고.. 제대로 운영하는곳 실질적으로 얼마나 있을까요

일본 개인적으로 별로지만.. 일본의 화력 발전소는 배기가스 관리를 상당이 까다롭게해서..

발전소 주변에 거주지가 있고.. 공기질도 좋은 결과를 보여주더군요.. (이런건 배워야 할것 같아요)

지구를 망치는건 지구에 거주하는 동물들이고.. 그중에 인간이 으뜸이겠죠..

허구언날 까대고 뿜어대고 하니..

태양광 발전은 다 좋지만.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패널 반사광등의 문제가 있고.. 날씨 제약이 동반되고

지열발전은 잘못뚤으면.. 국내처럼 지진 발생할 수 있죠..

풍력은 지리적 설치 지역 제한이 더 많고..

화력은... 배기가스 문제..

원자력은.... 핵 폐기물 문제... 그리고 누출시 문제...

길게보면. 원자력은 사용하지 않는게 가장 좋지요...

국내 원자력 폐기물들.. 수용할 수 있는 한계가 이미 꽉꽉 찬 상태라... 더이상 보관할 장소가 없는 상태라네요.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찬성하시는 분들도.. 사는동네에 원자력폐기물 창고 만든다고 하면 결사반대!!

하듯이. 원자력은 높은 발전효울이 있지만.. 그에따른 댓가가... 너무나도 큰 에너지원 인것 같네요.

날 더울땐... 대형 히트파이프를 우주와 연결해서 지구를 냉각하고픈 생각마저 드네요..

(이론적으론 냉각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