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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통은 그냥 넘어가거나, 삭제를 하거나 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틀리긴 하겠죠^^;)
그러나 그 가짜뉴스로 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던가
아니면 죽음에 이르게 된다면 그건 사정이 다릅니다.
관동대지진 1923년 일본에서 일어났던 지진입니다.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조선인이 약탈을 한다
조선인이 살인을 한다
대표적인 가짜 뉴스죠.
상당수의 조선인들이 학살되었다고 나옵니다.
한신대지진 1995년 역시 일본에서 일어났던 지진입니다.
이 당시에도 일본의 일부지역에서
한국인이 상점을 약탈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일본은 변함없습니다)
그럼 제주의 난민은 어떨까요?
싫어함, 반대를 넘어서 혐오와 공포의 수준으로 발전했습니다.
제주 난민을 반대하는 집회입니다.
이런 집회는 일본의 혐한 집회와 똑같습니다.
거짓이 주는 공포는 무섭습니다.
난민에 대해서 반대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짓을 걸러낼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가짜가 진실이 되는 것보다 무서운 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홍콩 독립
주로 폐미들과 기독교단체에서 많이 가짜를 만들어 퍼트리죠. 그런데 가짜뉴스라고 밝혀졌고 그리고 그사실을 국민들이 알아도 반대를 하는 실정이죠. 사실 가짜뉴스도 있지만 진짜뉴스도 존재하기 때문에 진짜뉴스가 가짜뉴스보다 반대명분이 적어도 진짜 일어난사건으로 가짜뉴스는 힘을 잃게 되는 것이겠죠.
포스트 잘읽었습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