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그러다 고양이 죽을까봐 무섭네요.

주변에 고양이가 많은가 보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간만에 비오는 주말. 빗소리에 커피 한잔하니 참 좋은 날입니다.

차량바닥에 보시면 언더커버와 차체사이의 공간등을 그물망 (pvc) 으로 꼬매듯이 막아 주시면 됩니다.~

모닝 노크 캠페인 참여방법!

1. 자동차를 타기 전 엔진룸을 여러번 두드린다.
2. 차문을 닫을 때 일부러 크게 쾅! 닫는다.
3. 차에 타면 좌석에서 발을 크게 구른다.
4. 경적을 빵~빵~하고 울린다.

바쁜 아침, 5분만 고양이를 위해 자동차에 똑똑똑 노크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런 켐페인도 있군요 ㅋㅋ

차가 움직인다는 걸 알려주는 센스죠

저는 이 전에 몰더 차 카센타 갔는데 구석진 곳에서 쥐가 한마리 나온 적 있어요.

고양이가 늘 차 밑에 있었는데 물어다 놓은 걸로 추측합니다.

노크캠페인

처음 들어보지만 일리있는 캠페인이네요

호랑이 같은 맹수 오줌을 뿌려두면 어떨가 싶네요.

고양이와 더불어 사시는군요 ^^

저도 경험있습니다.

겨울철에 나타나는 현상이더군요.

자동차안에서 고약한 생선 냄새가 나 정밀검사를 해보니 엔진 한구석에 고양이 변이 나무 같이

딱닥하게 마른채로 있었습니다.   

제 친구도 주행중에 고양이 소리가 자꾸 들려서 카센터로 가니 새끼 고양이가 두마리나 숨어 있었다네요.

작아서 좁은 공간에 잘도 숨어 있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