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934
추천 수 : 3
등록일 : 2016.02.12 09:03:36
글 수 21,850
URL 링크 :

 

  
▲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따라 북한이 남측 인원 추방 및 자산 동결 등 보복 조치를 단행한 11일 오후 개성공단에서 출발한 직원들이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입경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 개성공단 가동 중단이라는 초유의 조치를 내린 정부, 그런데 법치국가라면 응당 갖춰야 할 법적 근거는 없나 봅니다. 
정부는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었다면서 구체적인 근거를 대지 못했습니다. 
고도의 정치적 판단? 저급하기가 유치 짬뽕으로 보이는데~

2. 북한이 개성공단 남측인원을 추방하고 '남측의 개성공단 모든 자산을 전면동결'한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또한, 전면 폐쇄와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사태가 아주 오래오래 가려나 봅니다. 어쩌냐 이제~

3. 우리나라 국민들의 혈중 수은 농도가 미국과 캐나다의 4배 수준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상도 주민들의 수은 농도가 유독 높았는데요, 그 원인으로 상어가 지목됐습니다. 
무심코 먹은 돔배기가 문제라고 하네요... 근데 그거 맛있나?

4.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 시 추진하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설립한 하나고등학교가 비싼 수업료를 받고도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계속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저기 싸 논 게 한둘이 아니니 치우다 날 새게 생겼어~

5. 이른바 '무늬만 회사 차'인 업무용 차량을 없애기 위해 관련 과세 기준이 대폭 강화됩니다.
법인세법 시행령 개정령안은 업무용 차량에 대해 원칙적으로 연간 1천만 원까지만 비과세 비용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영업사원을 위해 고급 외제 차를 줄 리도 만무하고... 이런 거 대환영입니다~

6. 지난해 메르스와 요금인상 영향으로 서울 버스와 지하철 이용자가 8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2015년 교통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대중교통 이용자가 모두 39억 명으로 전년보다 1억 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덕분에 ‘방콕’하신 덕분이겠지요? 누구 덕이래?~

7. 지난해 유아가 사용하다 다치거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리콜이 결정된 제품 중 최다 품목은 장난감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난감이 아이들을 아프게 해서야... 돈벌이도 좋지만, 제발 쫌~

8. 주요 시중은행에서 임금피크제에 직면한 직원들은 대부분 희망퇴직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농협·KEB하나 등 임금피크제 대상 526명 중 1명만 잔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금피크제가 결국은 그만두라는 소리랑 하등 차이가 없다는 거지~

9. 대학 등록금보다 많은 장학금을 중복해서 받는 '이중수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공익법인은 물론 민간 기업까지 장학금 지급 정보 제출 의무화가 추진됩니다.
장학금 이중수혜는 등록금 실제 납부액보다 많은 장학금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타인을 위한 배려가 있으면 해결될 일을... 이런 게 산 교육이 아닐까?

10. 교비 횡령 등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 이인수 수원대 총장이 자신의 비리 의혹을 제기했던 교수 5명을 지난 2013년 10월에 이어 최근 또다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교수들이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승소한 가운데 이 총장이 ‘보복성 고소’ 카드를 휘두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뒤끝 작렬이구만... 부끄럽고 창피한 거 이런 건 모르는 거지~

  
▲ 수원대 교수협의회와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 참여연대 등 교수·교육·시민단체 10여 명은 지난해 3월23일 오후 수원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원대 이인수 총장을 즉각 소환조사하라"고 촉구했다. <사진제공=뉴시스>

11. 하루에 3잔 이상 마시는 여성들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가슴 크기도 줄어든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렇다네요..

12.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 나치 정권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경비병으로 일했던 94세 노인이 재판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죽기 전에 단죄해야' 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우리도 이럴 기회가 있었는데... 요즘 국부라고 불리시는 이승만 박사가 다 망쳤다지 아마?

13. 서울 시내 주요 대학의 민자 기숙사가 주변 원룸보다 학기당 30여만 원 더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학이 대학이 아니라 대기업쯤 되는 거 같아. 학생을 상대로 하는 장사꾼..

14. 일본 야스쿠니 신사 폭발음 사건의 용의자인 한국인 전 모 씨에 대해 일본 도쿄지검이 건조물 손괴 및 화약류 취급법 위반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이러다 한국인 때문에 일본이 테러방지법 만든다고 하는 건 아니겠지?

15. OECD가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시스템을 전환해야 한다’며 정크푸드 등의 유해음식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난 반대... 그래 봐야 햄버거값만 올라가고 말걸~

16.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만나 사랑에 빠졌던 옛 연인이 호호백발이 돼 다시 만났습니다. 
화상채팅을 통한 재회 소식에 온라인 모금 운동이 이어졌고, 덕분에 이들은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 이산가족 전부가 호호백발인데... 남북이 이 지경이니... 에휴~

17. 급정거·급차로변경 등을 반복하는 운전습관 가진 분들 주의해야겠습니다.
보복운전뿐 아니라 난폭 운전에도 징역 1년에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핸들 잡고 흥분하면 손해랍니다. 둥근 핸들처럼 둥글게 둥글게 가자고요~

18. 연휴 뒤 고속도로가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매트리스부터 반찬 통 등 생활 쓰레기가 가득하고 경부고속도로 서울에서 안성까지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만 8톤짜리 컨테이너를 채울 정도라고 합니다. 
과자 봉지도 아니고 매트리스를 버리는 경우는 뭐지? DNA 채취해서 한번 물어보고 싶네..

19. CGV가 관객 수가 적은 ‘쿵푸팬더’ 상영을 취소하고 검사외전을 상영했습니다. 
쿵푸팬더 예매 고객에게 취소하라고 전화를 돌렸습니다. 
관객 알기를 정말 우습게 아는 거지... 볼 게 없어서 검사외전 봤다는 말 나오면 천만 관객도 허울뿐 아닐까?

  
▲ 쿵푸팬더3 <사진출처=CJ엔터테인먼트>

20. 안전처가 소방관 제복에도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조남풍 전 향군회장의 보석신청이 기각당했습니다. 
밸런타인데이에 여성에게 선물하는 남성이 늘고 있답니다. 
세수할 때 샤워기로 얼굴을 씻으면 피부가 금방 상하고 만답니다. 
반려동물도 ‘명절증후군’ 앓는다고 합니다. 
제주항공의 '초특가 이벤트' 이번에는 5,900원이라고 합니다. 
사립대가 수업료를 못 올리자 3년 새 입학금을 6배 올렸답니다.

이번 주는 설 연휴로 정말 후딱 가버렸습니다.
세상은 남북 갈등 보다 남남 갈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남 갈등을 조장하고 선거에 이용하려는 이들이 누군지는 꼭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선거.
꼭 투표하고 꼭 진실하게 국민을 위하는 ‘진국’을 뽑아야 하겠습니다.

연휴 후에 주말이지만 그래도 쉴 때는 주저 없이 쉬어 주는 걸로~
월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고맙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아버지

2016.02.12
19:50:45
빠른 정보 감사합니다...!!!

agong

2016.02.12
19:50:45
정보 감사합니다.

달림이

2016.02.12
19:50:45
뉴스 이리보아도 ㅊㅊㅊ

FAKE

2016.02.12
19:50:45
언론의 역활은 이런 부조리의 사회적 고발일텐데 요즘 언론들을 보면 한숨만...

유틸사랑

2016.02.12
19:50:45
개성공단이라... 믿을수 없는 곳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222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884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169
공지 불편 오매에서 주관적인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56] file Op 2019-04-10 3017
20394 정보 매화의 계절 여순광 지도 [3] 달림이 2016-03-13 935
20393 정보 펌 - [오늘의 운세] 2월4일(음 12월26일) 일진: 병진(丙辰) [7] SMILE 2016-02-04 935
20392 일반 아하하... 연말 사업평가 및 차년도 사업계획 등으로 바쁘다보니.... [1] 찢어진우비 2015-12-07 935
20391 동영상 갓난쟝이도 빵터진 영상...ㅋㅋ [6] 초원의빛 2015-12-03 935
20390 반신욕 즐기는 호랑이 [8] file 발자욱 2016-02-27 934
20389 오빠 힘내라고 밀어주고 와~~ [8] file 발자욱 2016-02-24 934
» 정보 펌 - [고발뉴스 브리핑] 2.1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5] SMILE 2016-02-12 934
20387 국회의원을 하려는 이유 [7] 얼음공주 2016-02-10 934
20386 실수인거 모르겠지 [7] agong 2016-02-01 934
20385 충청도가 느리다고 ? [2] 력셔리 2015-12-07 934
20384 일반 음 드뎌 내일 새로운 폰들 발표하는데 ... [9] 다크스톰 2016-02-21 933
20383 추천 타임즈가 뽑은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3] falco 2016-03-12 932
20382 주방장의 위생의식.jpg [10] 빨간별 2016-02-28 932
20381 일반 1년에 적어도 한번은 보는 영화 있으신가요 [3] windust 2016-02-16 932
20380 일반 죽어가던 개 [6] 산달구환 2016-01-31 932
20379 와이프 잔소리의 공포 [6] file 피닉스 2016-02-28 931
20378 일반 요즘 겨울 날씨 [3] Op 2015-12-08 931
20377 일반 크롬을쓰면 아주 미세하지만 약간씩 화면이 움직이면서 창이 뜨네요 [4] 이닉 2016-04-02 930
20376 일반 신입사원과 과장님 [6] 응딱 2016-03-17 930
20375 아프리카의 흔한 길냥이 [4] 아비라 2016-03-16 930
20374 일반 자료없는 윈도우8 그린 구경 [3] 달림이 2016-03-11 930
20373 여자를 이해해 보자!! [5] file 발자욱 2016-03-01 930
20372 뉴질랜드 한인의 문화충격 [3] file 발자욱 2016-02-29 930
20371 또 사무실에서 뿜었습니다 ㅠㅠ [2] SMILE 2016-02-24 930
20370 일반 마음에 바르는 약 [8] agong 2016-02-09 930
20369 일반 혈액형별 대처법~ [13] file 선인장 2016-02-27 929
20368 일반 채팅방 입장 하는곳 .... [5] 날개 2016-02-07 929
20367 일반 개념없는 무단횡단 [4] 얼음공주 2016-02-01 929
20366 일반 당신은 반려동물과 이별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1] 강글레리 2016-03-19 928
20365 정보 무엇을 선택? [3] 엔돌핀 2016-03-15 928
20364 일반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하다 [2] agong 2016-03-08 928
20363 한국 식당에서 멘붕되는 일본인들 [3] 빨간별 2016-02-28 928
20362 일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4] 행복속으로 2016-02-07 928
20361 식사주문 [4] falco 2016-03-11 927
20360 일반 장애자 장애인 장애우 [7] 강글레리 2016-02-13 927
20359 고마움 오메♡ 가족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싸나이 2016-02-07 927
20358 일반 동전의 양면 [7] agong 2016-02-07 927
20357 무단횡단의 위험 [6] agong 2016-02-01 927
20356 정보 3. 31 목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4] 아이콘 2016-03-31 926
20355 일반 이세돌 VS 알파고 오늘13:00 5국 경기 시작합니다. [13] file 우우 2016-03-15 926
20354 여친 아버님과 통화중 대참사 [10] file 발자욱 2016-03-05 926
20353 정보 3. 3 목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3] SMILE 2016-03-03 926
20352 정보 3. 2 수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6] SMILE 2016-03-02 926
20351 일반 가을 고궁 . . . [4] file anamana 2017-11-06 925
20350 자살골 [3] file 발자욱 2016-02-29 925
20349 여자친구 오빠 [7] file 피닉스 2016-02-28 925
20348 장난전화? (퍼옴) [4] 력셔리 2015-12-08 925
20347 동영상 무단횡단과 역주행 [11] file 발자욱 2016-02-22 924
20346 슬픔 이탈리아의 대문호 별세..... [5] 덕적도 2016-02-20 924
20345 정보 테스라 3만5천불 전기차 출시합니다 [3] 오하우 2016-04-02 923
20344 정보 펌 - [오늘의 운세] 2월5일(음 12월27일) 일진: 정사(丁巳) [3] SMILE 2016-02-05 923
20343 일반 오늘은 많이 한가하군요 ㅎㅎ [2] Op 2015-11-29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