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뉴스들은

최근 지진때문에

원자력 발전소 짓는걸 불필요하다는 식으로 뉴스 방송을 하는데

전기가 필요 없으면

TV 방송들은 왜 하는겁니까

TV 볼려면 전기가 필요한데

밧데리 전지 넣고 보는 포터블 플레이어 같은 것도

밧데리 전지 충전 할려면 전기가 필요 하죠

전기 요금 누진제 비싸다 원망 하면서

발전소 못 짓게 반대 하는 것도 모순입니다

전기 요금이 적게 나올려면 생산이 많아져야 되는겁니다.

공급과 수요의 법칙인거죠.

공급이 많아도 수요가 적어질 때

전기 요금은 저렴해 지는겁니다

난방 정도만 생각 한다면야

시골 사람들은 산에서 나무 장작이라도 해서 아궁이 떼고 살 수 있죠

도시 아파트에서 아궁이 장작 떼고 살 수 있을까요. 

뭐 북한은 아파트에서도 아궁이에 장작 뗀다고 하기는 하지만...

수력 발전소는

우리나라가 비가 많이 오는 것도 아니고.

강마다 물길을 다 막아야 되는데

4대강 사업조차도 잘못 됐다 하는데

물길 다 막아 버리는 댐 건설은 어찌 가능하겠습니까.

원천적으로 수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질 오염이 발생하죠

화력 발전소의 단점도

석탄, 석유를 태운다 해도 온갖 유해 물질이 발생 하고

쓰레기 같은 걸 태우는 것도 마찬가지죠

원천적으로 자원이 부족하죠.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지어진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이야 염려가 되겠지만

기존에 지어 놓은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이 불안 하다고 해서

앞으로 더 지어야 할 원자력 발전소가 불필요한건 아닙니다.

실제

농민들한테 물어 보면

농산물 가격 떨어져도 풍년 되는게 더 좋다 합니다.

가격 저렴해져도 안 팔리는게 더 무섭다 하지

농산물 가격 저렴해지지 않게 유지 되는걸 원하는 농민들 없습니다.

고기잡이 어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산물 가격 떨어져도 풍어 되는게 더 좋다 하고, 가격 저렴해도 안 팔리는게 더 무섭다 합니다

수산물 가격 저렴해지지 않게 유지 되는거 따위를 원하는 어민들 없습니다

논외로

정부는

쌀값 유지 한다고 개발 되지 않은 농지터를 없앤다 하는데

쌀 가격이 많이 떨어져도 농사는 많이 지어야 되는겁니다.

가난한 사람들한테는 지금 쌀 값 엄청나게 비쌉니다.

농사를 못 짓게 농지를 없앨 것이 아니라

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어렵지 않게 농사 일을 할 수 있게 지원 해 줄 방안을 마련 해야죠

하여튼

언론 뉴스의 뻥튀기 뉴스 방송 심각 합니다.

서울 거주 하는 사람들만 겪는 전세, 월세난 같은 것을 전국적인 것처럼 과대 방송하고

전혀 문제 없는 전기 요금 누진제도 달랑 아파트나 단독 주택만 조사를 해서 전국민적인 것처럼 방송하고

지진 난다고 원자력 발전소가 필요 없는 것처럼 방송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