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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30분 정도는 뛰어주겠지 했는데 너무 섭섭하네요.
45분 뛴다 해서 많이들 기다리셨을텐대 ㅜㅜ
정말이지 보는내내 화가 치밀어 오르더군요.
일본이 한국을 무시하는것도 화가 나는데 축구까지 이러니.
아무리 힘들어도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어차피 승부에 관계없는
친선경기였는데 굳히 이렇게 까지 했어햐만 했나?
그리고 중계내내 전부 화난 얼굴을 하고 다니느걸 보다보니
더 짜증났습니다.
참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팬 서비스좀 해 줬으면 좋으련만.
차라리 오지를 말든지 한국축구를 개무시하는 인간성이 이정도로 쓰레기일줄이야.
돈주고 보러갔는데 못보니 화나신분들 많으실듯..
가는건 한방에 훅이네요
우리나라 팬을 어떻게 보고 이런 결과를 보였는지 한심한 호날두 입니다.
날강두...부들..
개날두
사실 크게 관심이없지요. 여론때문에 어쩔수없이 미안한척을 할뿐입니다.
돈을 산처럼 쌓아놓고 사는사람이 돈보다는 명성에 미련을 가지고 살아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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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30분 정도는 뛰어주겠지 했는데 너무 섭섭하네요.